용인 대장금 파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품달에서 달달한 커피 한잔 마시고~ 세트장의 제일 높은 곳 안양루에 오르니 세트장의 다양한 건물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멀리 산 아래의 농지까지 바라다 보이는데 경치가 그만이다~ 우리의 전통 가옥들이 이처럼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곳이 이곳 말고 또 어디에 있을까 싶다. 뭐 하시는가 했더니 잠자리 잡는 중이란.. 용인 대장금 파크~ 내게 주어진 단 이틀의 추석 연휴~ 추석 전날과 추석. 모처럼의 휴식에 느즈막하게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주말도 없이 보낸 날들이라 시간 구애 받지 않고 달콤하게 늦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본가에는 천천히 올라가겠노라 말씀드려 놓아서 여유도 있고 오랫만의 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