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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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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성이라 부르는 권금성으로~ 신흥사 앞 계곡을 가로지르는 석교 위에 세워놓은 석조물이 무척 특이하고 멋지다. 석교에서 바라본 신흥사 앞 계곡 모습이다. 신흥사의 돌담과 그 뒤 사찰 건물이 운치 있게 다가온다. 신흥사 앞의 찻집 모습이다. 신흥사 계곡 건너편에서 바라본 울산 바위 쪽 풍경이다. 오래된 목조 다리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신흥사의 기념품점이다.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서 본다. 매장 한쪽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잠시 쉬어 가라고 권하길래 자리를 잡으니 차를 내어준다. 판촉 목적인 듯 무료로 제공해 주는 차인데, 정혈차라고 한다. 신흥사의 일주문을 나서서 케이블카 쪽으로 걸음을 한다. 케이블카 옆에 위치한 권금성이라는 상호를 가진 식당 겸 휴게공간이다. 미리 예약한 탑승 시간에 맞춰 케이블카에 올라 권금성으로 향한다..
통영에서 난생처음으로 루지도 타봤다~ 통영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통영 모습이다. 바다를 끼고 형성되어 있는 도시 모습이 아름답다. 조금만 더 쾌청하고 맑은 하늘이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이제 산 너머의 클럽하우스가 발 아래에 놓인다. 케이블카는 점점 고도를 높여가고~ 한려수도의 섬들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도시 모습은 점점 멀어지고~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했다. 아랫층에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네~ 주변이 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아담하고 자그마한 항구도 보인다.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바라본 통영 시가지쪽 모습이다. 줄줄이 매달려 오는 케이블카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주변 섬들 모습도 담아봤다. 기념사진도 남기고~ 케이블카 승강장 전망대 모습이다. 이제 아래층으로 내려가보자~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매장도 있다. 미륵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테크길..
케이블카에서 본 통영의 모습~ 통영 중앙시장 모습이다. 시장 내의 식당 간판도 보이지만 시장 안에서 식사하는 것은 싫으시단다. 시장 내의 국밥 같은 것도 괜찮은데~~ㅎ 덕분에 시장 구경을 더 하게 됐다. 얘들 껍질은 왜 이리 현란하다냐~ㅎ 둥그런 소라 모습이 귀엽다. 삼시세끼에서 먹을까요~? NO~? 통영 명가가 맘에 드신 모양이다. 메뉴는~? 성게비빔밥과 매생이굴정식으로 정했다. 회덮밥을 생각하다가 생각을 바꿔 주문한 성게비빔밥이다. 맛이 궁금해서~ 처음 먹어본 음식인데 괜찮았다. 우리가 식사를 한 식당 외관이다. 뭔가 간단한 반찬 종류도 사가지고 나온 것 같은데 잊어버렸다. 차려주는 대로 먹는 습관이 몸에 배서~~ㅎ 이 고장 출신 시인이신 모양이다. 자~ 이제 케이블카를 타러 갑시다.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면서 본 시가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