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앞 계곡을 가로지르는 석교 위에 세워놓은 석조물이 무척 특이하고 멋지다.
석교에서 바라본 신흥사 앞 계곡 모습이다.
신흥사의 돌담과 그 뒤 사찰 건물이 운치 있게 다가온다.
신흥사 앞의 찻집 모습이다.
신흥사 계곡 건너편에서 바라본 울산 바위 쪽 풍경이다.
오래된 목조 다리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신흥사의 기념품점이다.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서 본다.
매장 한쪽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잠시 쉬어 가라고 권하길래 자리를 잡으니 차를 내어준다.
판촉 목적인 듯 무료로 제공해 주는 차인데, 정혈차라고 한다.
신흥사의 일주문을 나서서 케이블카 쪽으로 걸음을 한다.
케이블카 옆에 위치한 권금성이라는 상호를 가진 식당 겸 휴게공간이다.
미리 예약한 탑승 시간에 맞춰 케이블카에 올라 권금성으로 향한다.
서서히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본 승강장 모습이다.
케이블카가 서서히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이는 신흥사와 울산바위 쪽 풍경이다.
승강장과 설악동 부근 모습이고~
설악동으로 이어지는 계곡 모습이다.
서서히 멀리 속초와 바다 모습도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속초와 바다 방면 풍경이다.
케이블카에 스치듯 지나가는 암봉 모습이고~
권금성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바라본 속초 방면 풍경이다.
설악동으로 이어지는 계곡 모습이고~
권금성 케이블카 승강장에 마련된 매점이다.
맛있어 보이는 호떡과 따뜻한 어묵 한 그릇을 주문했다.
평상시 어묵은 잘 먹지 않은 음식인데 얼마 전에 내장산 케이블카에 올라서 맛보았던 따뜻한 어묵이 생각나서
다시 주문해 먹어 보았다. 약간 쌀쌀한 날씨 탓인지 따뜻한 어묵은 산중에서 맛 본 별미였다.
따뜻한 어묵과 호떡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권금성 산행길에 나섰다.
시간을 정해서 계속 운행되는 케이블카 덕분인지 산행길은 제법 많은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암반 길 끝에서 만난 잘 만들어진 테크 길이다.
데크길을 오르니 드넓은 바위산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권금성의 꼭대기 모습이다.
바위에서 설악산의 암봉을 바라보는 처자들도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있다.
권금성 앞에 펼쳐진 설악의 봉우리들을 안내해주고 있는 표지판이다.
주변의 풍경을 몇 컷 담아봤다.
기념사진도 몇 장 남기고~
권금성의 가장 높은 암봉을 배경으로 담아본 사진이다.
권금성의 높은 곳에서도 여전히 푸르름을 자랑하는 소나무도 담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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