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경과 함께 저물어 가는 멜번 여행~ 유레카 타워에서 도시의 야경도 보고 카지노 구경도 했으니 이제 호텔로 돌아갈 일만 남았다. 먼 거리는 아니지만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고 호텔로 돌아가기는 부담스러워 크라운 호텔 로비에서 잠시 시간을 죽인다. 여러 단으로 만든 폭포도 있다~ 동행이라도 있으면 화려한 모습의 .. 빈의 성 슈테판 대성당 St. Stephansdom 성 슈테판 대성당 St. Stephansdom 빈의 상징과도 같다는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 슈테판 대성당 St. Stephansdom 12세기 중엽 로마네스크 양식의 작은 교회가 건설된 것이 시초이며 14세기에 합스부르크의 루돌프 4세에 의해 고딕 양식의 대교회로 개축되었다고 하며 네이브의 길이는 107m .. 세체니 다리를 거쳐 겔레르트의 언덕으로~ 세체니 다리 Szechenyi Lanchid 도나우 강을 따라 남북으로 이어져 있는 왕궁의 언덕은 전체가 거의 완전한 형태로 성벽에 둘러싸여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되어있는 역사적 지역이다. 특히 왕궁의 남쪽은 겹겹으로 방어벽이 설치되어있고 보루도 남아있다고 하여 남쪽길을 따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