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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erdeen Maritime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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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딘의 오래되고 화려한 해상 역사를 보여주는 아버딘 해양 박물관 Aberdeen Maritime Museum~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해양 박물관 Aberdeen Maritime Museum 내부 모습이다. 어지러울 정도로 많은 전시물들이 이곳저곳에 배치되어 있는데, 그나마 내부 공간을 많이 개방해 놓아서 답답함을 덜어 준다. 이곳은 배를 설계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설계도도 전시해 놓았다. 설계도를 그리는 제도판도 전시되어 있다. 그런데 스코티쉬 사무라이라니~? 스코틀랜드인으로 19세기에 일본에 왕래하고 거주하며 많은 교류를 했던 Thomas Blake Glover의 일대기에 대한 내용들이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본 기업 이름도 거론된다. 이 모습을 보니 문득 오래전에 여행했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암브라스 성에서 보았던 일본 갑옷과 무기들이 떠올랐다. 쇄국 정치로 나라 문을 굳게 걸어 잠궜던 ..
해상 역사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아버딘의 해양 박물관 Aberdeen Maritime Museum~ 스코틀랜드 아버딘의 시가지 모습이다. 이 거리는 유니온 스퀘어 쇼핑센터 앞을 지나는 길드 스트리트인데, 아버딘에서 제일 많이 찾는 장소인 유니온 스퀘어 쇼핑센터를 나서서 아버딘 시가지를 돌아보려 나서는 길이다. 도심까지 깊숙히 들어와 있는 아버딘 항구 모습이다. 항구 옆 도로 트리니티 퀘이를 지나서,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아버딘 해양 박물관 Aberdeen Maritime Museum이다. 해양 박물관 앞 도로 모습이다. 박물관 건물 앞에 고기를 잡는 어부 부부의 모습을 만들어 놓았다. 박물관 입구에서 바라본 항구 모습이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고~ 지금도 분주하게 선박이 오가는 아버딘 항구를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아버딘의 해양 박물관은 아버딘의 오래되고 화려한 해양 역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