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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멋진 그림

모네



산책, 까미유 모네와 그녀의 아들 장 (1873)

파리 출생. 소년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으며, 그곳에서 화가 부르댕을
만나, 외광(外光)묘사에 대한 초보적인 화법을 배웠다.






정원의 여인들

19세 때 파리로 가서 아카데미 스위스에 들어가, 피사로와 사귀었다.1862년 파리로 귀환,
글레르 밑에서 A.르누아르, A.시슬레, F.바질 등과 사귀며 공부하였다. 초기에는 G.쿠르
베와 E.마네의 영향을 받아 인물화를 그렸으나 점차 밝은 야외에서 풍경화를 그렸다.
 





생 라자르역 (1878)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전쟁 때 런던으로 피신, 이때 J.터너, J.컨스터블 등의 영국 풍경화
파의 작품들에 접했다. 이것은 명쾌한 색채표현이란 점에서 커다란 기술적 향상을 그에게
가져다주었다.
 




1872년 귀국, 파리 근교의 아르장퇴유에 살면서 센 강변의 밝은 풍경을 그려, 인상파
양식을 개척하였다.  1874년 파리에서 '화가·조각가· 판화가·무명예술가 협회전'을 개
최하고 여기에 12점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출품된 작품 《인상·일출(日出)》이란 작품 제명에서 인상파란 이름이 모네를 중심으로 한
화가집단에 붙여졌다. 이후 1886년까지 8회 계속된 인상파전에 5회에 걸쳐 많은 작품을 출
품하여 대표적 지도자로서의 위치를 굳혔다.
 





 작품은 외광을 받은 자연의 표정을 따라 밝은색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팔레트
위에서 물감을 섞지 않는 대신, '색조의 분할'이나 '원색의 병치(倂置)'를 이행하
는 등, 인상파 기법의 한 전형을 개척하였다.
 





일본 의상의 여자 (1876)

자연을 감싼 미묘한 대기의 뉘앙스나 빛을 받고 변화하는 풍경의 순간적 양상
을 묘사하려는 그의 작화의도는 '루앙대성당', '수련' 등에서 보듯이 동일주제
를 아침·낮·저녁으로 시간에 따라 연작한 태도에서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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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양귀비 꽃 (1873)







점심식사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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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stack at Giverny







왼쪽을 바라보는 양산 쓴 여인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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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 at Argenteuil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