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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배낭여행 5대 수칙

알뜰 배낭여행 5대 수칙
 
“자유”
“일상으로부터의 탈출”
“배낭여행”
“또다른 나의 발견”
“그 가운데 존재하는 것 완벽한 자유인으로서의 나“
배낭여행은 어딘가에 숨겨져있는 또다른 나를 �아 떠나는 문화적 행동이다.
배낭여행에는 무엇인가 숨겨져있다. “배낭여행=저렴한 경비”라는 등식이 숨겨져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쉽다는 욕구는 경제력이 뒷바침되어야한다.하지만 미리미리 준비하고 꼼꼼하게 따져보면 저렴한 경비로도 얼마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해외여행=부유층”이라는 생각은 이미 쉰세대적인 생각이라 할수 있다.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0%가 매년 떠나는 해외여행(어린이와 노약자 층을 고려한다면  매년 전체인구의 20%이상이 해외로 출국한다)을 배낭여행 방식으로 여행 한다면 한 번의 기회를 두 번의 기회로 바꾸어 놀 수 있지 않을까?
“바꿔”라는 노래가 전 국민에게 공감대를 이루어 냈다면 이제 여행방법도 바꿔야 할 시기가 왔다. 해외여행의 패턴을 바꿀 수 있는 밑그림을 �아보자!
 
[ 준비 수칙 1] 항공 요금을 절약하자.
   항공 요금은 절개 없는 여자의  마음(?)이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그 변화가 항공사 직원이나 여행사 항공 담당 직원들조차  도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변화무쌍하다.  따라서 알뜰 여행의 최우선의  지름길은 어떻게 하면  싼 할인 티켓을  구입하는가에 달려 있다. 
항공 요금은 같은  목적지, 같은 등급(클래스), 같은 시기(성수기,비수기), 심지어 같은 비행기 옆좌석에 동승한  사람들조차도 각기 다른 요금을 주고  티켓을 구입한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물론 국제적으로 국제항공운임협회(IATA)에서 일률적으로 정해 놓 은 요금이 있다. 하지만  유럽의 경우 이 협정에  의하여 정해진 소위 정상 요금(NOMAL FARE)이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3,280 US$이다.
물 론 이 정상 요금을 주고 구입한 티켓은  1년간 유효하고 중도 환승 할  수 있는 특전이 있지만  아직까지 이 요금을  주고 이코노미 클래스로  유럽을 여행하였다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상용 목적의  여행자나 일반 개인  여행자들이 원하는  날짜에 출발하였다가 원하는 날짜에 귀국이 가능한 아펙스티켓  (APEX-TICKET)이 있다. 일반적으로 유럽의 항공 요금을 이야기할 때에  적용되는 요금이다. 유효기간은 3개월이며  최초의 도착지와 귀국하는  장소가 동일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개인 여행에게 일반적으로 이 용되는 티켓이다.하지만 이 티켓도 항공사마다 혹은 이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 여행사 마다 각기 요금이 다르므로 항공권 구입시 주의가 요구된다.
 
여기서 항공요금을 절약 할 수 있을까?
여기서 티켓을 구입한다면 이직 초보자이다.매년 수 만명의 학생들이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유럽으로 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항공 요금의  할인 혜택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배낭여행자들이 이용했던 항공  요금은 과연 어떠한  것일까? 바로 단체  할인 요금이다.   기본적으로 단체 할인 요금은 단체 여행(팩키지 여행)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통15명이상이면 적용 받을 수 있는 요금으로 15명 이상의 단체  가 동시에 출발하고 동시에 귀국해야 하며 유효 기간은 1달이이어야  한다는 기본 규칙이 있으나 현재는 항공사별로  약간의 융통성이 주어있다
 예를 들어 유효기간이 1달 이상  2달까지 가능한 항공사가 있으며 또  한 일부 항공사의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귀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비록 혼자 출발하는 자유 여행(배낭 여행)일지라도 기본적으로 항공요금만큼은 단체 할인 요금을 적용 받는 것이 알뜰 여행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 항공권 구입 요령 ▩ 
(1) 항공 요금만큼은 반드시 단체 할인 티켓을 이용하자.
(2) 가급적 성수기는 피하자.
(3)유럽 여행의 최적기는 한국의 비수기이다 (4,5,6,9.10월)
(4) 성수기 일 경우 예약만큼은 빨리...
(5) 1-2만원 싼  티켓보다는 현지  여행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해 줄  수 있는 여행사 선택이
 보다 중요하다.
 
  ▩ 성수기 OVER- BOOKING 방지책 ▩
  (1)  출발전 귀국 항공 좌석을 반드시 확보 해두자.
  (2)  출발전 예약 확인(RECONFIRM)을 위하여 현지 항공사 연락처를 확 보해 두자.
  (3)  귀국 최소 3일 전에  해당 항공사를 방문하여 반드시 예약 확인(RECONFIRM)을  하자.
  (4) 귀국 당일 공항에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하자.
 
 [ 준비 수칙 2 ] 도시간 이동 요금은 철도 패스로 절약하자.
       유럽을 여행하는 방법에는 운송  수단에 따라 항공기,기차,자동차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있다.
 하지만 유럽의  각나라 혹은 각도시를 이동할 때 항공기를 이용한다면 기본적으로 우리 나라를 출발할 때 단체 항공 할인 요금을 적용 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개인 자유 여행의  장점인 여행 일정의 융통성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일부 자가 운전자의 경우 유럽 내에서 자동차를 렌트하여 여행하  고자 하는데  물론 안락하다는 점에서는 최고라고 생각되나 이것 역시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지 지리에 익숙하지 못해 사고의 위험 부담이 있으며 독일 같은 국가는 고속도로에서 속도 제한이 없으므로 대형 사고의 우려 마져 있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초행자임을 감안할 때 자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유레일 패스 없이 유럽을 생각하지 말자"는 전문 여행  자의 조언처럼 유레일 패스와 함께 하는 기차 여행이 아직까지 발견된  유럽 여행 중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한다.
 
    교통수단별장단점비교표
  +--------+--------+--------+-------+------+------+------+-------+
  | 구  분 |운행빈도|소요시간| 경 비 |안락함|안정성|연결성|관광성 |
  +--------+--------+--------+-------+------+------+------+-------+
  | 항공기 |   B    |   A    |   C   |  C   |  B   |  C   |  C    |
  +--------+--------+--------+-------+------+------+------+-------+
  | 자동차 |   C    |   C    |   B   |  A   |  C   |  A   |  B    |
  +--------+--------+--------+-------+------+------+------+-------+
  | 기  차 |   A    |   B    |   A   |  B   |  A   |  B   |  A    |
  +--------+--------+--------+-------+------+------+------+-------+
  |          A : 좋음   B : 보통    C : 나쁨                      |
  +---------------------------------------------------------------+
 
       유럽에는  각종 철도 패스가 20여가지의 종류가 있다. 
 유레일 패스,영국 철도  패스,프랑스바캉스패스,  독일DB카드,스위스 패스,스위스 반액 할인 패스,베네룩스 3국패스,오스트리아 패스 등 경비  절약에 대한히 도움을 주는 철도 패스가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중에서 유레일 패스는 모든 패스 중에서 최상급의 효용 가치가 있는  티켓이다.거리나 승차의 횟수에 관계없이 유럽  17개국을 무제한 이용 할 수 있으며 외국 관광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철도 티켓이다.
 
    [ 준비 수칙 3 ] 시내교통요금을 절약하자.
 유럽의 주요 국가 혹은  주요 도시간을 각국  철도 패스로 저렴한  경비로 이동한 다음에 발생하는 문제가  도착한 지역에서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의 이동 수단이다.
먼저 시내  관광의 기본적인 방법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도보로 한다.  급하면 전철과 버스를 이용한다"라는 평범한 이야기를 여행 도중 가슴  에 담고 있어야 한다.
유럽의 주요 도시를 여행하여 본 한국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생각은  대부분의 도시들이 생각보다  훨씬 작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의 도시중 가장 크다는 파리조차도 도보로  3일 정도면 주요 관광  명소를 완벽하게 돌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런던,파리,로마,마드리드  등 주요 몇 개 도시를 제외하고는  걸어서 하루 정도면 충분히 관광이  가능 하다는 것에 착안을 두고 시내 관광을 시작하자.
현지 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 사항  이 있다. 현지 대중  교통을 이용 하다 보면  티켓 검사하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가 않으며 현지인들 조차  티켓을 구입해서 승차하고 있는지 잘 구분이 안 간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여행자들 가운데 무임  승차하는 것이 보통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한마디로 무지에서  오는 추태라고 밖에는 표현 할  수 없는 사항이다. 
유럽은 신용 사회이며 현지인들은 표검사의 유무에 구애받지 않고  1주일 혹은 1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정기권을 구입해서 이용하고 있다는  것에 명심하자.  나 혼자만 하는 작은 생각이 한국인의 얼굴에 상처를 입힌다는 결과에 유의하자.
 
  ▩ 현지 대중교통요금을 절약  방법 ▩
     현지 대중교통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는 철저하게 할인 티켓을 이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도시에는 현지인 혹은 여행자들을  위하여 할인 티켓을 판매  하고 있다.
몇몇 도시를 예를 들어 설명하여 본다.
 
▶ 런던의 경우에는  1일이용권(ONE DAY  TRAVELLER CARD)라는 할인  티켓있는데 09:30-24:00까지 런던의 명물인  빨간 2층버스와 거미줄처  럼 연결되어 있는 전철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      )파운드이며 1회 이용 시 최단거리 기준으로 70펜스와 비교하여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  파리의 경우는 현지인들 조차도 전철  노선 지도가 있어야만 이용이 가능할 정도로 잘 발달되어 있는 전철이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여 주고 있는데 각 전철역 구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캬르넷(CARNNET)은  1회 사용 티켓 10장을  1묶음으로 해서 판매  하고 있어(49프랑) 전철 
및 시내 버스를 이용하는데 편리함과 아울러 약 40%의 경비 절감을 할  수 있다
▶  로마의 경우는 2 개의 전철  라인과( 리네아A,리네아B)무수히 많은 시내 버스(AUTO BUS)가 대중 교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역구내나 담배가게(T 표시)에서 판매하고  있는 1일 이용권을  구입하면 (8,000리 라:한화4,000원정도) 승차의 횟수에 관계없이 최초의  개시 역에서 인  준 받은 시간으로부터 24시간 동안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1회 이용시 요금1,200리라에 비교하여 훨씬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다.
▶ 기타 1일 대중 교통 이용권 사용도시 :     뮌헨, 퀼른,비엔나,마드리드,바르셀로나 등 

       현지 대중 교통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두번째 방법은 유레일 패스에 있다.
유럽을 여행하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도시간 이동을 유레일패스를 이용하여 기차 여행을 하고 있다고 볼 때 시내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경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유레일 패스는 이미 알고 있다시피 유럽 17개 가맹국가내에서는 국철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이 특전을 응용하면 시내 교통 이용시  많은 지역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파리의 경우 전철 노선이 국철(RER 선)과 사철(METRO)노선으로 구분되  고 있는데 국철  구간은 유레일패스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파리 드골 공항에서 시내진입시 혹은 파리 교외지역인 베르샤이유등지는 국철 구간이므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의  주요 도시에는 전철이  운행하고 있는데  국철 구간인 S-반 과 사철 구간인  U-반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국철 구 간은 유레일 패스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 이외에 유럽 전역에서 각종 교통 수단을 유레일 패스로 무료 혹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있으므로 철저하게 이용한다면 경비 절감에는 뚜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준비 수칙 4 ] 관광지 입장 요금을 절약하자.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각종 신분증을 만드는 일이다. 
현지의 물가 수준만큼이나 관광지 입장 요금도 무시할 수 는 없다.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젊은이들을 위한  신분증에는 2가지가  있다.  먼저 학생들의 신분과 권익을 보장하여  주는 국제 학생증(ISTC)과 만 26세 미만의 젊은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고 청소년들의 신분과 권익을 지켜 주는 국제 청소년 교류 카드가 있다.  이러한 신분증을 이용하면 각종 관광지  입장시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예를들어 설명하면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 입장이   입장요금  12,000리라에 50%  할인 혜택이  어지며,루브르  박물관의 입장료가  34Fr에서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런던인  경우에는 런던 타워 관광시 입장료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정상 요금 6파운드)이처럼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할인 또는 무료의 특전이 있는 만큼 출국에 앞서  반드시 위의 신분증을 만들어 가지고 가야 할 것이다.   
물론 커다란 비용을 절감할 수는 없지만  적은 비용부터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 "가랑비에 옷이  적는"이치와 마찬가지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 준비 수칙 5 ] 숙박 경비를 절약하자.
  개인 자유 여행자(배낭 여행자)들이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렵게 생각하고 두려워하는 부분이  현지에서의 숙박 문제와 식사 문제이다.  그 중에서 숙박 요금은 여행자들에게  항공 요금만큼이나 경제적인 부담을 많이 준다.
그 동안 우리 나라 여행자들에게는 해외 여행=호텔이  라는 등식의 함정에 빠져 그 비용은 실로 엄청난 수준이었으며 결정적으로 여행을 주저하게 만든 요인이 되었다.  눈을 돌려 외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일부 상용 여행자나 부유층을 제외  하고는 해외 여행 시 저급 호텔이나 값싼 숙소에서 체재하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있는 모습을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좋은 잠자리가 많이 재미있고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여 주는 것은 아니다. 젊은이들이라면 그들의  교육장인 유스호스텔이나  값싼 숙소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마음을 열고 얼마든지  대화를 나누며 유익하고 재  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다. 
유스호스텔 사용이 어럽다면 각종 정보지에 나와 있는 값싼 숙소를 � 아보자. 체재하고자 하는 지역에 최소한 2-3개정도의  숙소 목록은 확 보 한 후에 출발하도록 하자.
 
  ▩ 숙소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 ▩
  ◈ 유스호스텔
      젊은 배낭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숙소는 역시 유스호  스텔이다.
유스호스텔의 발생  장소가 유럽의  독일인만큼 전세계에서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천개의 유스호스텔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외국의 여행자들과 자연스럽게 접촉할 수 있어 경비 절감  뿐만 아니라 여행 정보를 교환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가 아닌가.   1일 이용 경비는 2만원  내외이다.
 유스호스텔을 이용  할 수 있는 자격은 나이에  관계없이(스위스,독일의 일부 유스호텔 제외) 유스호스텔 회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가능하며 회원 자격은 특별한 조건이 없으며 입회비  1인당 26세미만은 15,000원,26세이상은  2만원만 납부하면 국제 유스호스텔 연맹에서 회원증을 발급해 준다. 
유스호스텔에  관한 정보와 각나라별 위치는  연맹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스호스텔 안내 책자를 참조하면 자세한 정보가 수록 되어 있다.
 
  ◈ 민박(B&B)
      두번째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민박을  이용하는 것이다.
유럽 전역에 민박이 성행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민박이 가능한 지역의  정보를 수집하여 최대한 이용해 보자. 
낯선나라에서 낯선 외국인  가정에서 1박이라도 할  수 있다면 이보다  멋진 추억 거리가 있을까. 자칫 지루하기  쉬운 장거리 여행에서 새로  운 이야기 거리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여행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특히 영국의 경우에는  B&B가 잘 발달되어 있다. BED & BREAKFAST의  약자로서 잠자리와 아침 식사를 제공하여  주는 민박 프로그램이며 요금은 보통 10파운드 내외이다. 
스위스의 경우에는 관광국에서 운영하는 MEET THE SWISS"라는 민박 프 로그램이 있으며 중앙역 여행 안내소에서 소개받을 수 있다. 헝가리의  경우에는 각 중앙역에 민박을 알선하여 주는 중개인(?)들이 나와 있으 며 이들과 협상을 거쳐 요금이  결정되는데 회주의 국가라는 특성처 럼 요금이 저렴하여 보통 1박당 US$12정도이다.
 
  ◈ 야간 열차
  유럽의 열차는 한칸에 6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작은 방으로 꾸며 놓은  컴파트먼트형 열차와 우리나라의 열차 좌석  배열과 비슷한 코치식 열차로 이루어져 있는데 야간에는 대부분 콤파트먼트형 열차가 운행하고  있는데 이 컴파트형 열차는 의자를  앞으로 잡아당기면 평평하게 침대식으로 펼쳐짐으로서 누워 자는데 조금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이다. 
또한 야간 열차에는  간이침대칸(쿠셋)과 침대 칸이  운용되고 있으며  유레일 패스의 소지자의 경우에 약간의  추가 요금만 지불하면(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약 20US$) 이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하면서 다음의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야간 열차를 이용하면 경비의  절감뿐만 아니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시간에 �기는 여행자들에게 대단히 유익하리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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