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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들/여행정보

태국 여행 길잡이

태국 현지 통화(밧)
태국 현지 통화(밧)
태국 현금자동 인출기(ATM)
태국 공중 전화

태국 실속정보

1.시차
GMT +7, 한국보다 2시간 늦다.
(예 : 한국 오후 7시 = 태국 오후 5시)

2.기후
태국은 열대 기후로 극서기(3-5월), 우기(7-9월), 건기(10-2월)로 구분할 수 있다. 평균 기온 28℃, 연평균 강우량 1,600mm, 연평균 습도 79%이며, 방콕의 경우 4월 평균 기온이 30℃이상이다.

※옷차림 : 기본적으로 시기와 지역에 상관없이 면 종류의 반팔과 반바지를 가져간다. 그 밖에 건기의 북부지방이나 버스 또는 건물내에서 생활을 많이 할 경우 가벼운 긴팔을 가져가면 좋다.

3.화폐단위(통화)
①주요 화폐 : 태국 바트(Bhat) THB 1B=THB 100Satang
(THB 1B=25.20, 2005년 10월)
②ATM & 신용카드 : 해외용으로 PLUS와 CIRRUS 마크의 현금카드와 VISA와 MASTER등 신용카드 모두 이용가능
③환전 : 은행, 은행에서 나온 별도의 환전소, 호텔(은행 업무 이외 시간에는 시내의 은행 관리 별도 환전소나 호텔에서 환전 가능)

태국내에서 미화나 유로, 엔화, 호주달러, 싱가폴 달러등 거의 모든 통화가 환전이 되며, 대도시로는 원화도 환전 가능한곳이 있다.

※국내 환전 : 국내 시내 주요은행에서 바로 태국 바트로 환전이 가능하며, 여행 기간이 길거나 배낭여행자일 경우 미화로 가져가는게 돈의 부피도 줄이고, 여러모로 유용하다. 여행자 수표는 수수료와 기타 환전 조건등으로 사용가치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여행사에서 단체여행으로 갈 경우 2인당 약 50$~100$ 정도만 태국 바트로 환전하고, 300$~500$ 정도의 미화나 원화를 가져가고, 쇼핑에 계획이 많다면 국제 사용가능 신용 카드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4.전압
220V / 50Hz(한국 60Hz)
태국의 플러그 모양은 우리나라 전자 제품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없다. 그러나 주파수가 60Hz인 우리나라 전자제품 중에 전압에 민감한 제품은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봐야겠다.

보통 디카 충전기는 전압에 구애를 받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5.전화
①국가 번호 : 66
②국내 통화 : 1바트, 5바트, 10바트 동전 공중전화 & 100~500바트 카드 공중전화
전화기 색상별로 국내용과 국제겸용이 다름
③모발폰 : 현지 SIM카드를 이용한 GSM 휴대폰 사용(1800MHz)
SKT 자동 로밍 서비스 지역(번호와 모발폰 유지)
KTF 요청시 SIM 자동 로밍 가능(번호 유지, 로밍폰 교체)
④인터넷 : 호텔이나 시내 곳곳에의 인터넷 카페가 많아 사용에 큰 어려움이 없슴.

☞한국으로의 전화
①공항 또는 시내의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 전화를 이용할 때
"001(국제전화 식별번호) + 82(한국 국가번호)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725-6000 으로 전화할 경우 : 001 + 82 + 2 + 725-6000
②수신자 부담전화 및 국제전화 선불카드를 사용할 때
우선 동전이나 현지 전화카드를 이용하여 신호가 떨어지게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선불카드를 쓰기가 거의 어렵다.

1800-0-082-10 & 001-999-82-1000 한국통신
1800-0-082-20 & 001-999-82-2000 데이콤

그 밖에 우체국과 도시 곳곳의 인터넷 카페등에서 사용한 만큼 돈을 내는 oversea call 업소의 표지판이 많이 있어, 큰 불편은 없다.

6.우편
한국으로의 기본 우편물 송부 - 12B(기본 요금)

7.의료
※응급 앰블런스 252-2171
모든 관광지 및 지방의 주요 도시에는 믿을 만한 의사와 간호원이 있는 병원이 있다. 응급 환자의 경우 어떤 개인 병원에서든 응급차를 부를 수 있다.

8.치안
※관광경찰 1669 (경찰 긴급 전화 1195)
태국 정부 관광청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관광 경찰을 발족시켰다. 관광 경찰은 관광객들의 요구와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활동을 하거나 관광객 보안 관련 사무를 총괄한다. 현재 왕궁, 팟퐁, 룸피니 공원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있다.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관광 경찰들은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핫야이, 푸껫, 깐짜나부리 등의 태국 정부 관광청 사무소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고 있다.

9.체험물가
생수 한병 가격 : 10 - 20 바트 (에비앙 같은 수입 생수는 30바트 이상)
맥주 한캔 가격 : 25 - 30 바트 (하이네켄 같은 수입 맥주는 40바트 이상)
수입 담배 한갑 : 40 - 60 바트 (말보로와 마일드 세븐 등)

※팁(봉사료) : 일반적인 곳에선 팁문화 없슴.
그러나 택시 이용시 5바트 이내의 잔돈이나 서비스가 좋은 식당, 마사지샵, 현지 투어시에는 10% 내외나 10~20바트의 팁을 주는 것이 보통이다. 보통 한국인 머무는 호텔에서는 1박당 US 1$나 1,000원짜리 한화도 잘 받는다.

10.휴일(2005년)
①1월 1일 New Year's Day(신정)
②2월 7일 Chinese New Year's Day(음력설)
③2월23일 Makha Bucha Day(석가가 절에 입문한날)
④4월 6일 Chakri Day(초대국왕 차크리 즉위 기념일)
⑤4월13일-15일 Songkran Festival Day(쏭끄란 물축제. 태국 전통의 설날로써 1년중 가장 더운 때에 지나는 행인들에게 물을 뿌리며 복을 빌어준다.)
⑥5월 5일 Coronation Day(현 푸미폰 국왕 대관식일)
⑦5월22일 Visakha Bucha Day(석가 탄신일)
⑧8월12일 Her Majesty The Queen's Birthday(왕비 탄신일)
⑨10월23일 Chulalongkorn Day(라마 5세 서거일, 태국 현충일)
⑩12월 5일 His Majesty The King's Birthday And National Day(국왕 탄신일)
⑪12월10일 Constitution Day (제헌일)
⑫12월25일 Christmas Day(성탄절)
⑬12월31일 New Year's Day Eve

11.현지연락처
①경찰 긴급 전화 1195 (관광경찰 1669)
②응급 앰블런스 252-2171
③주 태국 한국 대사관 (02) 247-7537
④KOTRA (02) 233-1322
⑤대한 항공 (02) 267-0982
⑥아시아나 항공 (02) 263-8333
⑦타이 항공 (02) 280-0060
⑧태국 한인회 (02) 653-3880

※대한민국 내 태국 관련 기관
①주한 태국 대사관
②태국 관광청
-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5-5 대연각센터 604호 (우편번호 100-706)
- 전화 : (02) 779 5417~8
- 팩스 : (02) 779 5419
- 홈페이지 : www.tatsel.or.kr


태국의 역사

◈태국의 시작
최근 고고학자들은 반치앙(Ban Chian) 북동쪽 작은 마을 근처에서 5,600년 전의 것으로 추측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청동기 문명이 번성했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는 몬족, 크메르족, 타이족을 포함한 계속되는 이민행렬을 통하여 발전된 것으로서 지금의 태국의 시초가 된 계기가 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중국 남쪽으로부터 기름진 강과 계곡을 따라 천천히 이동을 한 민족들로서 타이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태국의 초대 국가는 드라바티 몬왕국으로서 550년부터 1253년까지 지속되었다. 후난황제가 지배하는 이 왕국은 나콘파톰을 수도로하여 차오프라야 유역의 수로를 이용하여 농업의 가능성을 보고 중국 남쪽에서 이주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왕국은 1238년에 이르러서 크메르 영주에 대항, 반란을 일으켜 최초의 독립왕국인 수코타이를 건설하게 된다.

◈태국의 중세
수코타이 왕국(1238~1419)에 이르러서는 태국의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국교인 테라바다 불교가 정립되고 문자의 발명, 미술, 음악, 조각, 건축, 문학 등 태국만의 독특한 예술/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수코타이는 주변 왕국과 유대관계를 잘 유지해 나갔지만 아유타야 왕국에 의하여 몰락하게 된다.
아유타야 왕국(1350~1767)은 수코타이를 비롯하여 주변의 여러 왕국들을 병합하면서 권력과 부의 상징이 되었다. 이 왕국은 챠오프라야 강 남부까지 영토를 확장했으며 버어마의 침략을 받기전까지 태국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오랜기간동안 아유타야 왕국은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다른 역대 왕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찬란한 업적을 이루었다. 또한, 세계관도 뚜렷하였기에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는 달리 식민지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아유타야 왕국은 1767년 버어마의 침략을 받아 붕괴되면서 근대로 접어 들게 된다.

◈태국의 근대
초대 방콕시대(1767~1932)에 들어서서 톤부리에 새 수도를 설립했고, 후에 1782년 차크리 왕조의 라마 1세가 차오프라야 강 유역의 방콕으로 천도를 하게된다. 또한, 왕궁은 라마 2세가 건설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이 시기에 태국의 근대화가 시작되었는데, 노예제도 폐지, 철도건설, 각종 근대화 교육 등을 통하여 서구식 문명이 들어서게 된다. 이러한 근대화는 왕의 권력을 최소화하고 입법부가 들어서게 되었으며 이런 것들의 부작용으로 시민과 태국정부와의 충돌이 계속하여 표출되었다.


항공 & 육로로 가는 방법

◈항공 입국

태국에는 방콕, 푸켓, 치앙마이, 핫야이, 치앙라이, 코사무이등에 국제 노선을 가지고 있는 공항이 있다.

①방콕 돈무앙 공항(약 5시간 30분 소요)
타이항공(TG),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오리엔트타이(OX), 푸켓에어(9R), 타이스카이항공(9I)이 직항 운항
싱가폴항공(SQ), 중국항공(CI), 에바항공(BR)등이 직항 및 또는 중간 경유편으로 방콕으로 운항하고 있다.

②푸껫 국제공항(약 6시간 소요)
2005년 10월을 기점으로 타이항공(TG), 대한항공(KE), 오리엔트타이(OX)이 직항 운항
그 밖에도 방콕 경유 연결편을 여러 항공사서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그 외의 도시로는 현재 직항 운항편이 없고, 치앙마이는 시즌에 따라 직항 전세기를 운항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까운 여행사에 문의를 하는것이 좋겠다.
또한 귀국편이 출국편보다 약 20분정도 시간이 단축되며 방콕에서의 직항 경우 5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육로 입국

◎말레이시아 국경 지역(기차나 버스, 여행사 미니버스, 택시로 국경을 통과 할 수 있다.)
빠당베사르(Padang Besar)
싸다오(Sadao)-창룬(Changlun)
썽아이꼴록(Sungai Kolok)-란따우판장(Ranrau Panjang)
베통(Betong)-케로(Keroh)
◎라오스 국경 지역
농까이(Nong Khai)-비엔티엔(Vientiane)
묵다한(Mukdahan)-싸바나켓(Savannakhet)
총맥(Chongmek)-빡세(Pak Xe)
치앙콩(Chiang Khong)-훼이싸이(Huay Xai)
◎캄보디아 국경 지역
아란야프라텟(Aranyaprathet)-뽀이뺏(Poipet)
◎미얀마 국경 지역(미얀마에서 비자 기한과 이동 도시에 제한이 있다.)
매싸이(Mae Sai)-따찌렉(Thakhilek)

◈해상 입국
태국 동부 뜨랏의 끄룽야이 - 캄보디아 남부 씨하눅빌의 끄룽꼬꽁


태국 - 1등급 고속버스
태국 - 1등급 고속버스
태국 - 장거리 여행자 버스

태국의 모든 교통 수단

◈항공
총 5개의 태국 항공사가 태국내 18개 공항으로 취항하고 있다. 국적항공사인 타이 항공이 방콕에서 북부 5개지역, 북동부 5개지역 및 남부 7개지역을 운항하고 있으며 방콕 항공이 사무이섬 및 크라비 등지로 운항하고 있다.

◈철도
방콕을 중심으로 북으로 치앙마이, 북동부로는 농카이, 우돈라차타니까지, 남으로는 핫야이를 지나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국제 열차가 있다.

◈고속버스
VIP, 1등급, 2등급, 완행버스가 방콕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실제 태국에서 장거리 여행시 가장 유용한 이동 수단이다.

◈여행사버스
방콕과 치앙마이, 푸켓, 끄라비, 코사무이 사이에 여행사 자체적으로 버스를 운영한다.

◈시내버스
방콕에는 다양한 버스들이 존재한다. 공항버스부터, 에어컨 버스, 굴절버스, 미니버스 등 다양한 버스들이 다양한 요금을 가지고 있다. 그 외 도시에는 버스를 찾아보기가 거의 힘들다.

◈BTS
방콕에는 스쿰빗 라인과 실롬 라인 두개가 있으며, 버스에 비해 다소 요금이 비싸나 방콕의 교통체증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MRT
2004년 6월부터 방콕에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아직 한 개의 노선이고 주로 현지인들을 위한 지역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MRT와의 환승이 되질 않아 표를 별도 구매를 해야 하기때문에 여행자들이 이용빈도는 낮은 편이다.

◈택시
미터 택시가 확실히 자리잡은 방콕은 편안히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나 가끔 탑승을 거부하거나 요금 흥정을 하는 택시가 있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다른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방콕을 제외한 곳에는 거의 택시가 없는 형편이다.

◈뚝뚝
방콕뿐만 아니라 지방 도시에서 택시 대용으로 사용하는 운송수단으로 오토바이를 개조한 삼륜차와 비슷한 모형이다. 미터기가 없으므로, 반드시 가격 흥정을 해야한다.

◈송떼우
방콕을 제외한 지방 도시에서 버스 대용으로 사용하는 운송수단으로 보통 트럭을 개조하여 만들어져 있다.

◈쌈러
자전거 인력거이며, 지방 일부 도시에 있으며,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기타
차, 오토바이, 자전거를 렌트하여 시내.외를 이동 할 수 있다.


방콕의 러시아워
여행 팁
◈주의 사항
1.태국에서는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생수를 사서 마셔야 한다.
2.종종 외국인을 상대로 소매 치기나 절도 범죄가 발생하므로 귀중품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며, 현지인들과 시비를 붙을 일들은 삼가 해야한다.
3.태국인은 머리에 손을 대는 것은 금기시 하며 발로 물건을 가르키는 것도 삼가 해야한다.
4.태국은 국왕을 모시는 국가로 국기나 왕, 왕비의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행위도 삼가 해야한다.
5.우리나라와 차선도 반대이고 오토바이가 많은 관계로 도로를 횡단 할 때에는 좌우를 잘 살피어야 한다.
6. 97년부터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길거리에 담배꽁초(담배재도 포함)나 쓰레기를 버리면 2,000바트 이상의 벌금을 내야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신분증과 제복도 안 입은채 신분증, 여권을 요구 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 해야한다.

◈관광 경찰
관광 대국답게 태국 정부 관광청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82년 관광경찰을 발족시켰다. 관광경찰은 관광객들의 요구와 불만을 접수하고 조사활동을 하거나 관광객 보안관련 사무를 총괄한다. 현재 주요 도시 및 관광지에는 어김없이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관광경찰들이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주고 있다.


치앙마이 트래킹 중 뗏목타기
치앙마이 트래킹 중 뗏목타기
피피섬

추천 태국 여행

◈태국 여행 시기
태국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때는 11월에서 2월의 건기로 무더위를 조금쯤 피할 수 있다. 3월에서 5월은 가장 무더운 시기이지만 쏭끄란 축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있어 오히려 여행을 더욱 즐길 수 있은 시즌이고, 7~8월은 우기 시즌이지만 우리나라의 장마 같은것이 아닌 동남아의 스콜(소나기)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없고, 오히려 더위를 씻어내는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태국 관광 제안 1
태국에서 불과 1일내지 2일간 단기체류하는 경우는 수도인 방콕을 중심으로 관광일정을 수립하는 것이 좋겠다. 불교가 국교인 까닭으로 시내 도처에 불교 사원을 볼수 있는데 에메랄드 사원인 왓프라께오나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 새벽사원으로 알려진 왓아룬을 방문하고 체력이 남아 있다면 씨암스퀘어, 마분콩등 시내 중심으로 가서 낮에는 그들의 젊은 문화를 느끼고 저녁에는 방콕의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것도 좋다.

◈태국 관광 제안 2
태국내 체재기간이 현지에서 4-5 일인경우는 수도인 방콕과 함께 주변 도시를 함께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방콕에서의 도시와 역사 유적 관광을 마친후에 휴양지를 찾는다면 방콕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인 파타야가 추천되어 진다. 파타야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해변의 정취를 느끼며 화려한 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그외에 해변 휴양보다 유적지 관광을 계속하기 원하는 경우에는 방콕 인근의 역사도시 아유타야(Ayutthaya) 및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깐짜나부리로 투어를 하거나 태국 제2의 도시인 북부의 중심지 치앙마이(Chiang Mai)나 태국 최초의 독립 왕조였던 수코타이를 여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태국 관광 제안 3
태국내 체류기간이 일주일 이상인 경우에는 방콕 관광후에 치앙마이로 가서 트레킹을 하며 태국 북부의 문화와 고산족을 보는것도 좋으며, 푸켓이나 코사무이로 가서 코랄빛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로 꿈의 홀리데이를 즐기는것도 좋다. 또한 주변 국가인 라오스나 캄보디아로 향하여 때묻지 않은 순수한 라오스의 정취를 느끼거나, 세계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왓 문화탐험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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