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보고 싶은 곳들/다른나라

부탄 - Kingdom of Bhutan

 
 
Kingdom of Dragon
스스로를 "두룩~유루" 즉 뇌룡(雷龍)의 나라라 부르는 "부탄(티벳의 끝이라는 의미)"은
남한의 절반 크기(4만7천 평방km)에 인구 68만 5천명으로 광대한 히말라야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지리적으로 고립된 여건으로 오랫동안 외부와는 격리된 고유의 문화를 지켜왔다. 
 
ind_en.gif
   
Scan10013[6].JPG
                                                                네 자매를 부인으로 둔 부탄 왕                                (액자 촬영)
                                 3녀............2녀........................왕.......................1녀.............4녀
 
 
Scan10001[8].JPG
                   파로계곡(Paro valley)에  건설된 작으마한 공항에 드룩항공(Druk Air Co.)사가 취항한다.
 
 
  Scan10016.JPG
 "드루겐" 사원
 
 
Scan10014[6].JPG
대승불교의 일파인 "드룩"파의 불교가 이 나라 역사와 국민 생활에 큰 영향을 끼쳤다.
 어디를 가나 "다루쵸(經文旗)"가 펄럭이고 사원과 승원을 의미하는 "종(Dzong)"이 있다.
5원소를 의미하는 오색기- 황색 : 대지청색 : 물, 백색 : 구름, 적색 : 사람, 녹색 : 식물 
 
 
Scan10015[6].JPG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는 어디서 본 듯한 그림이 이곳 저곳의 사원벽에 보인다.
 
 
Scan10020[3].JPG
                                                              " 파로 종(Paro Dzong)"
                        Dzong은 사원이라는 의미이다. 파로 종 뒷편으로 히말라야 연봉이 보인다.
  
 
Scan10048.JPG
 "타 종(Ta Dzong)"
 
 
Scan10025[2].JPG
파로 종
 
Scan10024[3].JPG
 파로 종에서 거행하는 종교행사인 "통드롤" 축제
 
 
Scan10026[2].JPG
 
Scan10027[2].JPG
 
 
 
Scan10028[1].JPG
"탁상 종"
 
 
Scan10032.JPG
 "트레시 조에 종"
부탄 불교의 총 본산이며 정부청사가 있다.
 
Scan10033.JPG
 "트레시 조에 종"
 
 
Scan10029.JPG
 부탄의 수도 "팀푸" 시가지
 
 
Scan10036.JPG
 
 
 
Scan10040.JPG
"첸데부 쵸르텐"
쵸르텐은 불사리를 봉납한 불탑이다. 이러한 쵸르텐은 깊은 오지에서도 볼 수 있다.
쵸르텐의 모양은 티벳형 : 사각기단에 원형돔,  네팔형 : 원형,  부탄형 : 사각형 이다
 
 
Scan10041.JPG
붐탕(Boom Thang)마을
 
 
Scan10044.JPG
"포지카" 계곡의  마을
 
 
Scan10046.JPG
"트롱사 종"
종 은 요새의 역활을 했으므로 건물벽이 높고 문은 높게 달려있다.
 
 
Scan10047.JPG
 
 
 
Scan10051.JPG
"푸나카 종(Punaka dzong)"
왼쪽은 "요추(어머니 江)"                                                       오른쪽은 "파추(아버지 江)"로 불린다.
 
 
Scan10055.JPG
정교하고 정성들여 만든 "만다라"
 
 
Scan10031.JPG
밀교의 우상(?)
 
 
-오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Scan10019[5].JPG
 
 
 
Scan10022[1].JPG
 
 
 
Scan10018.JPG
 
 
Scan10043.JPG
 삶의 무게 만큼 긴 그림자를 끌며 자갈길을 걷는 사람의 모습이 안쓰러워 보였지만,
실은 여러 개의 대나무를 무겁지 않게 운반하는 슬기로운 모습이다.
그가 걸어 온 고단한 과거를 말해 주는 듯한 이 정경이 잔상으로 남아있다.
 
 
Scan10037.JPG
 "왕디" 마을
 
 
Scan10030.JPG
 종이 제조과정은 한지제조과정과 똑 같다.
 
 
Scan10054.JPG
"신드카 종"(불교학교) 의 학승들의 모습
 
 
Scan10057.JPG
 
 
Scan10056.JPG
축제때에는 전통의 활쏘기 대회를 하기도 한다.
 
- Fin -
부탄은 정부가 외래 문명과 제도로 부터의 오염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입국 비자를 받기가
수월하지도, 비자 비용도 장난이 아니지만 외래인의 호기심 어린 침입을 막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순수하고 소박한 청정지역으로 오래 남기를 바랄 뿐이다.

http://blog.chosun.com/web
cafe.chosun.com

'가보고 싶은 곳들 > 다른나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럽의 성 1  (0) 2009.01.01
日本 三大 名城  (0) 2008.02.22
어린왕자의 고향 '리옹' LYON  (0) 2008.02.15
오스트리아  (0) 2008.02.03
러시아宮殿과 聖堂  (0) 200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