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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밀라노의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  Chiesa Santa Maria delle Grazie

 

1463년 솔라리 Solari가 공사를 시작하고 1492년 브라만테 Bramante가 완성시킨 교회

본래 도미니코 Domenico 수도회 성당인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식당에 그려져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최후의 심판' 때문이다.

 

입장 인원을 제한하기 때문에 여름철이나 성수기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관람이 어렵다는 사전 정보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음 여행지로의 이동이 불규칙한 나로서는 사전에 예약하기도 애매했던 탓에 혹시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창구에서 그런 기대감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그래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교회 구경에 나섰다.

 

교회 내부의 회랑

 

제대 부분

 

 밀라노 대성당에 비하면 규모면에서는 보잘 것이 없지만

교회 내부는 매우 아담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천장의 프레스코화 모습

 

 제대

 

 교회 내부의 소예배당

 

 제대 윗부분

 

 중앙 돔 모습

 

 중앙 돔 주변의 천장 모습

 

 교회 내부의 중정

 

 

 

 

 

 교회의 후면 부분

 

교회의 측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