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마할의 벽면 모습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대리석 문양 모습
이슬람교의 특성상
움직이는 동물이나 신상들은 모두 우상으로 취급되어 금지되기 때문에
꽃문양이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피에트라 두라 Pietra Dura로 된 대리석 문양
피에트라 두라는 대리석에 꽃 등의 문양을 판 뒤
그 홈에 각각 다른 색의 돌이나 준보석을 박아 넣는 기법이라고 한다.
색색의 준보석급의 돌들은 터키 중국 러시아 등에서 수입된 것이라고 한다.
따지마할 중앙에 설치된 석관들
석관을 둘러싸고 있는 벽체의 모습
음각으로 해 놓은 문양
통로의 상부 돔 모습
따지마할 내부 통로
외부 벽체 모습
외벽을 장식하고 있는 문양 중 아라비아 글자는
대부분 이슬람 경전인 Quran에서 발췌한 내용인데
세계가 멸망하고 심판의 날이 다가오면
뭄따즈와 샤 자한이 부활할 것이라는 예언적 내용도 적혀 있다고 한다.
뒷편의 야무나강의 모습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아름답다.
사암으로 이루어진 주변 건물들도 멋있고~
'Southern Asia 여행 > 인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j Mahal - Armik (0) | 2012.02.11 |
---|---|
다양한 모습의 따지마할 Taj Mahal (0) | 2012.02.10 |
아그라의 따지마할 Taj Mahal을 가다. (0) | 2012.02.10 |
아그라로의 기차 여행 (0) | 2012.02.09 |
조드푸르의 밤거리 모습 (0) | 201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