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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바하이 사원으로 가는 길에서 ~

 

 

꾸뜹 미나르를 나서 바하이 사원으로 오토릭샤를 따고 가는데

우리가 가는 방향의 도로에서 차량의 진입을 막고 통제하고 있었다.

 

어쩔수없이  릭샤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도로를 가득 메운 인파속에 관악대가 보인다.

무슨일인지 호기심이~

 

 

 

또 다른 복장의 관악대 모습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이런 모습들

 

하얀색 복장의 관악대는 연주를 시작하고

 

길게 늘어선 행사 차량들

 

신상을 모신 차량 모습

 

 

 

 

이 차량에서는 의식이 행해지고 있는 모양이다.

무비 카메라로 촬영도 하고

 

 

 

 

말을 타고 있는 아저씨 모습

 

 

 

 

어떤 종류의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행사 인파들을 벗어나 길을 가는 도중에 본 노점인데

껍질에 둘러쌓인 과일인데도 선뜩 사서 먹기가 꺼려진다.

 

길가의 움막 모습

 

바하이 사원으로 가는 길

 

드디어 안내표지판이 보이고

 

바하이 사원 경내에 들어선 모습

 

잘 가꾸어진 정원이 무척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