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뜹 미나르를 나서 바하이 사원으로 오토릭샤를 따고 가는데
우리가 가는 방향의 도로에서 차량의 진입을 막고 통제하고 있었다.
어쩔수없이 릭샤에서 내려 걸어가는데
도로를 가득 메운 인파속에 관악대가 보인다.
무슨일인지 호기심이~
또 다른 복장의 관악대 모습
그리고 보이기 시작하는 이런 모습들
하얀색 복장의 관악대는 연주를 시작하고
길게 늘어선 행사 차량들
신상을 모신 차량 모습
이 차량에서는 의식이 행해지고 있는 모양이다.
무비 카메라로 촬영도 하고
말을 타고 있는 아저씨 모습
어떤 종류의 행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행사 인파들을 벗어나 길을 가는 도중에 본 노점인데
껍질에 둘러쌓인 과일인데도 선뜩 사서 먹기가 꺼려진다.
길가의 움막 모습
바하이 사원으로 가는 길
드디어 안내표지판이 보이고
바하이 사원 경내에 들어선 모습
잘 가꾸어진 정원이 무척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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