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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ern Asia 여행/인도

후마윤 대제의 묘 Humayun's Mausoleum

 

후마윤의 묘 입구

 

안에서 바라 본 입구 모습

 

 

입구에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이사 칸의 묘와 사원이 있는 방향이다.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되는 듯하다.

 

왼쪽 부 할리마의 정원과 묘 방향 모습

 

서문 모습

 

서문을 통해 후마윤의 묘를 향해 가본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임을 기록해 놓았는데

1993년에  등재되었단다.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후마윤의 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시해 놓은 사진들이었다.

 

 

 

후마윤의 묘는 페르시아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는데

페르시아 건축의 기본적인 틀을 창조적으로 변형시켜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건축과  구별되는 최초의 무굴양식이라고 하는데

후에 아그라의 따지마할도 이곳을 본보기로 하여 건설하였다고 한다.

 

이슬람교의 특징인 수로를 형성시켜 놓았고

수많은 정사각형으로 나누어진 정원들과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는 모습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았다.

 

후마윤의 관이 모셔진 묘실 모습

 

묘실은 팔각형으로 되어 있고

사각형의 대리석 위에 하얀 대리석의 관이 놓여 있다.

 

사진으로 본 후마윤의 묘 전경

 

후마윤의 묘 Humayun's Tomb 

 

 

 

후마윤은 무굴제국의 2대 황제이고 그의 아들이 악바르 황제라고 하며

후마윤의 묘는 그가 사망한 지 9년 후에

그의 페르시안 부인 하지 베굼 Haji Begum의 명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한다.

 

후마윤의 묘 앞에서 서문을 바라 본 모습

 

중앙의 아치문을 통과하여 위로 올라간다.

 

아치형의 통로와 계단 모습

 

묘실 입구 천장 모습

 

묘실 모습

 

대리석으로 된 후마윤의 관

 

묘실의 벽면 모습

 

천장의 돔 모습

 

묘실 출입문

 

아치문 주위의 정교한 격자창은 무굴건축의 주요 특징이다.

 

남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모습

 

남문 모습

 

분수대와 수로 그리고 완벽한 대칭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건물의 남쪽 방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