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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도산서원 陶山書院

 

 주차장에서 서원으로 가는 길

 

 도산서원 앞을 흐르는 강의 모습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는 ~

 

 

 

 강 건너편의 시사단 試士壇

 

정조대왕께서 퇴계 이황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여

임금의 제문으로 제사를 지내게 하고

그 다음날 이곳 송림 松林에서

어제 御題로 과거를 보였다고 한다.

 

안동댐 수몰 水沒로 송림은 없어지고

단 檀만이 지상 10m 높이로 축대를 쌓고

그 위에 과거 科擧의 자리를 표해 두었다고~

 

 

 

 천광운영대 天光雲影臺

 

 도산서원 배치도

 

도산서원은 조선 선조 7년 (1574)에 건립된 것으로

퇴계 이황 (1501~1570)의 위패를 모시고

후손과 제자들이 향사하며

후학을 양성해 온 곳이라고 하며

 

선조가 이름을 내렸고

편액은 석봉 한호가 썼다고 한다.

 

 

 

 서원 안으로 들어가는 길

 

 

농운정사

 

제자들이 공부하던 기숙사라고 한다.

 

선생께서 제자들에게

공부에 열중하기를 권장하는 뜻에서

한자의 工자 모양으로 짓도록 하였다고 ~

 

 

 

 

공명실 光明室

 

공명실 光明室

 

책을 보관하는 서고로서

현판은 퇴계 선생의 친필이라고 하며

 

동 서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고

습해 濕害를 방지하기 위해

누각식으로 지었다고 한다.

 

 진도문 進道門

 

전교당으로 들어가는~

 

 전교당 典敎堂

 

 박약재 博約齋

 

도산서원의 유생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는 건물로 지어진 집이라고 한다.

 

 옥진각 玉振閣 모습

 

옥진각은 유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상고직사 上庫直舍

 

고직사는 서원을 관리하는 수호인들의 살림집으로

상,하 고직사가 있다.

 

 

 상덕사 정문

 

상덕사는 선조 7년 (1574)에 건립되었으며

이황의 위패를 모시고 향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한다.

 

문이 닫혀 내부는 볼 수 없었으나

상덕사를 둘러싼 담장도 함께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전교당 내부 모습

 

전교당 典敎堂

 

보물 제210호로 지정되어 있는

사원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조선 선조 7년 (1574)에 건립된 대강당이다.

 

도산서원 陶山書院의 사액현판이 게시되어 있으며

스승과 제자가 함께 모여 학문을 강론하는 곳이란다.

 

 

 전사청 典祀廳

 

상덕사에서 향사를 지낼 때

제수 祭需를 마련해 두는 곳이라고 한다.

 

 

 

 

 

 

 

 

역락서재 亦樂書齎

 

퇴계 선생께서 도산서당에서 학문을 강론할 때

정사성을 비롯한 제자들이 힘을 모아 세운 것이며

 

현판의 글씨는 퇴계 선생의 친필이라고 한다.

 

열정 冽井

 

도산서당의 식수로 사용했던 우물로

 

무궁한 지식의 샘물을 두레박으로 하나하나 퍼내어 마시듯

자신의 부단한 노력으로 심신을 수양해야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고 한다.

 

 

 

 

도산서원의 모습

 

 

서원에서 나가는 길

 

200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