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astern Europe 여행/체코

프라하 성 비타 대성당과 성 아르지 교회 Bazilika sv. Jiri

성 아르지 교회  Bazilika sv. Jiri

 

성 아르지 교회  Bazilika sv. Jiri는 920년에 블라디슬라프 1세가

목조로 된 소박한 교회를 지은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오늘날의 교회는 1142년의 대화재 후에 재건한 로마네스크 건축물로

프라하에서 가장 잘 보존된 것이라고 한다.

 

2기의 흰탑은 정면에서 자세히 보면 굵기가 다른데

오른쪽의 두터운 탑은 아담이라 불리며 가는 쪽은 이브라고 불린다고 한다.

 

성 비타 대성당의 내부를 돌아본 다음

광장에서 대성당의 외관을 살펴보고 아르지 교회로 향한다~

 

 

 

대성당의 파사드 모습

 

 

외부에서 본 장미창 모습

 

 

 

 

 

 

 

 

 

 

 

측면에서 본 대성당 모습

 

 

 

 

 

첨탑들 모습

 

 

 

 

 

 

 

 

대성당의 후면 앱스 모습

 

 

 

 

성 아르지 교회를 돌아본다~

 

 

 

네이브 모습

 

 

 

 

 

 

 

 

 

 

 

제대에서 바라 본 네이브

 

 

 

 

 

목재로 이루어진 천장 모습

 

 

 

 

 

 

 

 

 

 

 

 

 

 

 

 

 

 

 

 

 

 

 

 

 

 

 

 

 

 

 

 

 

 

 

 

 

성 아르지 교회는 매년 프라하의 봄 축제 때는 음악 공연장으로 변신하며

교회의 병설 수도원은 주로 체코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성 아르지 교회를 나서 황금 골목을 찾아가본다~

 

 

 

 

 

 

 

 

한글로 쓰여진 안내표지판이 정겹게 느껴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