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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Europe 여행/체코

프라하 성의 성 비타 대성당 Katedrala sv. Vita

성 비타 대성당 Katedrala sv. Vita

 

프라하 성을 대표하고 성 안의 최대 볼거리인 성 비타 대성당은

첨탑의 높이 96.5m 길이 124m 너비 60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926년에 바츨라프가 현재의 자리에 원형의 교회 건물을 지은  것을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축했으며

1344년에 이르러 카를 4세에 의해 현재의 모습인 고딕 양식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그후에도 오랜 세월에 걸쳐 계속 건설되다가

1926년에 이르러 비로소 완성되었다고 한다.

 

파사드 모습

 

 

네이브의 볼트와 리브

 

 

 

 

 

정면의 장미창

 

 

무하의 스테인드글라스

 

 

 

 

 

 

 

 

 

 

 

 

 

 

주제단

 

 

 

 

 

주제단과 그 상부 모습

 

 

설교대

 

 

 

 

 

 

 

 

 

 

20세기 초에 건설된 서쪽 아일에는 좌우로 6채의 예배당이 있으며

주제단의 뒤쪽 방사상으로 이어붙인 앱스에는 7채의 예배당이 있다고 한다.

 

앱스 중앙의 마리아 예배당

 

 

 

 

 

 

 

 

 

 

 

 

 

 

 

 

 

 

 

 

 

 

성 얀 네포무츠키의 묘 위에는 은으로 장식한 조각상들이 있는데

이를 위해 사용한 은만 해도 2t에 달한다고 한다~

 

성 얀 네포무츠키의 묘

 

 

 

 

 

 

 

 

 

 

 

 

 

 

 

 

 

 

 

 

 

 

 

 

 

 

 

 

 

 

 

 

 

 

 

 

 

 

 

 

 

 

 

 

 

 

 

 

 

 

성 바츨라프 예배당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 바츨라프의 유물이 있는 성 바츨라프 예배당은

성당 내에서도 가장 가치있는 곳으로 꼽힌다고 하는데~

 

예배당 벽은 황금색으로 옻칠이 되어 있으며 크고 작은 보석들도 박혀 있고

14세기에 그려진 그리스도의 수난과 함께 위쪽에는 성 바츨라프의 생애를 그린 벽화가 있다.

 

 

 

 

 

 

 

 

 

 

 

 

 

 

 

 

 

 

 

 

 

 

 

 

성당 입구의 계단

 

내부를 돌아본 다음 성 아르지 교회로 향하는 길에서

성당의 외부 모습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