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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Europe 여행/체코

프라하 성으로 가는 길에서~

프라하 성으로 가는 길목의 모스테츠카 거리 모습

 

바츨라프 광장 북쪽의 Mustek역에서  메트로를 타고 Malostranska역으로 향한다.

 

메트로 A선의 Malostranska역은 블타바 강을 건너 프라하 성쪽에 있고

이곳에서 프라하 성까지는 도로로 15분 정도 걸린다고 하여서~

 

Malostranska역에 내려서 본 주변 풍경은 매우 한적하고 평화로운 모습이다.

 

 

 

 

 

 

 

 

단체 여행객들의 모습도 보이는데~

 

이곳으로 오는 트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심코 바라본 트램의 앞머리에 삼성의 로고와 함께 휴대폰 광고가 보여 살펴보았는데

차체 전체가 삼성 광고로 도배되어 있다~

 

나도 모르게 우쭐해진다~ㅎㅎ

 

 

 

 

 

 

일행이 된 듯한 모습~

 

 

 

 

세계2차대전 시기와 비슷한 연대가 기록되어 있는 기념비인데

구소련이 세운 것일까?

 

 

 

 

 

 

 

 

 

 

 

 

블타바 강의 크루즈 선착장

 

 

강변에서 바라 본 카를교

 

 

 

 

 

 

 

 

 

 

 

 

 

 

 

 

체코에서는 유난히 마릴린 먼로의 포스터를 많이 보았는데

체스키 크룸로프를 다녀오는 길에서도 대형 포스터와 심심찮게 마주쳤다.

 

반가운 Uriah Heep도 보이네~ㅎ

 

 

 

드디어 카를교에 도착하고~

 

 

 

 

 

 

 

 

 

 

 

 

 

카를교 아래에서 만난 수많은 자물쇠들~

 

 

 

 

 

 

 

 

 

 

 

 

 

 

 

 

 

 

 

 

우리에게만 신기하게 보이는 것은 아닌가보다~

맛있다며 여기서도 사서 먹자고 한다.

 

 

 

 

 

 

무척 유서깊은 곳인가보다~

 

 

 

 

 

 

 

 

 

 

 

 

 

 

 

 

 

 

 

거리로 올라서 프라하 성으로 향하는 골목길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