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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ia 여행/뉴질랜드

스카이 타워 Sky Tower에서 바라본 오클랜드 야경~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 본 모습~

 

드디어 야경을 보겠다는 스카이 타워에 도착했다~

 

하루의 마지막 일정으로 선택한 곳이고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도 지척에 있는지라

몸과 마음이 홀가분하다.

 

언제든지 마음 내킬 때 호텔로 돌아가 쉴 수 있기에~~ㅎ

 

스카이 시티 지층 모습~

 

 

지하층 모습~

 

스카이 시티 건물의 지하층으로 내려가면 각종 기념품을 파는 상점과 함께

한켠에 타워로 오를수 있는 티켓 매표소가 자리잡고 있다.

 

스카이 시티는 일종의 종합 유원지 성격을 띄고 있는 건물로

건물 내에 도박장 레스토랑 호텔과 영화관을 갖고 있는 복합 건물이다.

 

오클랜드 어느 곳에서나 눈에 띄는 높이 328m의 스카이 타워가 딸려 있는~

 

매표소에서 준 작은 팜플렛~

 

매표소에서 건네준 작은 팜플렛에는 스카이 타워의 각층 안내와 함께

뒷면에는 스카이 타워에서 내려다보이는 오클랜드 명소들을 설명해 놓았는데

 

팜플렛을 건네 주면서 우리가 돌아볼 층도 마킹해 준다~

 

제일 먼저 도착한 Level 51

 

 

 

 

186m 높이의 주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불이 밝혀지기 시작하는 시가지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해 보는데

플래시없이 실내의 조명만을 이용하다보니 사진이 붉게 나온다~~

 

 

 

 

 

조금 전까지 걸어다녔던 윈야드 쿼터와 하버 브릿지까지의 모습도 담아보고

 

윈야드 크로싱과 비아덕트 이벤트 센타를 가까이 당겨 보았다~

 

 

 

 

 

번화한 거리인 퀸 스트리트 주변의 고층 빌딩들 모습도 담아보고

 

다시 마나님 모습도 담아보지만 역시 신통치 않은 모습이다~~ㅎ

 

 

 

 

 

좀 더 높은 곳에서 시가지를 보고 싶어서 220m 높이에 있는 Sky Deck으로 올라간다.

 

194m의 Level 53에서는 번지 점프도 할 수 있다고 하며

 

전파발사대 안에 있는 44m의 철골 계단을 오르면

남반구 최대 높이 300m의 옥외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220m 높이에 있는 Sky Deck으로 만족한다~

 

Sky Deck에서 본 시가지 모습~

 

 

 

 

Sky Deck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

 

그 사이에 시가지의 거리와 주변 건물들에도 불이 많이 밝혀져 있고~

 

 

 

 

 

전망대 유리창에 얼비치는 것들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점점 많아지는 거리의 불빛들이 도시를 화려한 야경 속으로 이끌어 간다.

 

 

 

 

 

복잡하게 엉켜있는 도로가 있다는 것도 이곳에서 처음 알았다.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녹음도 많고 건물들도 깔끔한 모습들이다~

 

 

 

 

 

하버 브릿지 초입 Westhaven Marina의 수많은 요트들이 질서 정연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길게 이어진 하버 브릿지도 보이고~

 

 

 

 

 

부둣가 주변 모습~

 

 

 

 

 

 

 

 

 

타워 바로 아랫쪽 거리 모습~

 

그만 내려 가잔다~~ㅎ

 

 

타워 아래에서 올려다 본 모습~

 

 

 

 

 

 

호텔로 가는 길에서~

 

호텔 가까이 도달해서 스카이 타워의 전체 모습을 담아보는 것으로

 

이 날의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