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ceania 여행/호주

시드니항에서 크루즈선을 타고~

 

 

대한 크루즈선도 정박해 있다.

 

Circular Quay에서 크루즈선을 타고 항구를 돌아보려는데

많은 사람들이 승선을 기다리고 있다.

 

 

 

 

 

 

 

드디어 승선~

 

지정해준 자리에 앉아 출발을 기다린다.

 

 

 

 

 

 

 

항구를 나선 배는 제일 먼저 호페라 하우스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이제껏 보아왔던 모습들과는 다른

 

측면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도 멋지다.

 

 

 

 

 

 

 

시시각각 변하는 오페라 하우스를 담아보고~

 

 

 

 

 

 

 

 

 

 

 

 

 

 

 

잔뜩 흐린 하늘이 아쉽기만하다.

 

화창한 날씨였으면 더욱 멋있을텐데~~ㅠ

 

 

 

 

 

 

 

시드니 중심 상업지구를 지나서

 

미세스 맥클레이 의자가 있는 공원쪽으로 향한다.

 

 

 

 

 

 

 

 

 

 

 

 

포츠 포인트에 정박해 있는 전함도 가까이에서 보고~

 

 

 

 

 

 

 

 

 

 

 

 

 

 

 

 

 

 

 

 

 

 

 

 

 

 

 

해변의 고급 주택가 앞 바다에는 요트들도 많이 떠 있다.

 

 

 

 

 

 

 

선실에서는 한창 식사가 진행 중이다.

 

부페식 식사가 제공되는 선실에는 많은 사람이 탑승한 탓에 순서를 기다려야만 했고

기다리는 무료한 시간에 크루즈선이 지나는 주변 모습을 담아본 것이다.

 

 

 

 

 

 

 

 

 

 

 

 

 

 

 

이제 나도 뭘 좀 먹어야지~~ㅎ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갑판 위로~~

 

 

 

 

 

 

 

 

 

 

 

 

 

 

 

이제 하버 브릿지 밑을 통과한다.

 

 

 

 

 

 

 

 

 

 

 

 

 

 

 

 

 

 

 

하버 브릿지를 통과해서 더 윗쪽으로~

 

 

 

 

 

 

 

 

 

 

 

어느새 식사를 마친 관광객들로 갑판 위가 가득찬다.

 

 

하버 브릿지

 

다리 전체 길이가 1,149m인 하버 브리지는 뉴욕의 베이욘 다리 보다 60m가 짧다고 하는데

때문에 싱글 아치 Single Arch 형태의 다리 중에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라고 한다.

 

해수면에서 도로까지의 높이는 59m로 마치 옷걸이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

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이 고앗 섬 Goat Island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