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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rica 여행/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레스토랑에서 식사와 함께 에티오피아 전통 춤을 구경하고~

 

 

디스아바바에서 본 제일 멋진 현대식 건물이다.

 

 

병원을 나서는 발걸음이 가볍기만하다.

 

그동안 은근히 걱정이 되고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의사의 진료를 받고 나니 마음이 홀가분하다.

 

약을 구하지 못한 것도 별 걱정이 안되고~

 

 

 

 

 

 

 

병원을 나서서 간 곳은 커피 판매점이다.

 

아내가 병원으로 찾아오기 전에 분명히 이곳에 간다고 했었는데~~

 

병원으로 오기 전에 들렀을 때는 일행분들에게 이것저것 추천만 해 주고

정작 우리 것은 하나도 사지 않았단다~~

 

헐~~

 

 

 

 

 

 

 

마나님이 커피를 사는 동안 상점 안을 둘러본다~

 

 

 

 

 

 

 

이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

 

 

 

 

 

 

 

 

 

 

 

커피 판매점을 나서니 벌써 어둠이 내려

조명을 밝힌 건물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서둘러 일행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향한다.

 

 

 

 

 

 

 

부페식으로 차려놓은 음식도 먹을 수 있고

별도로 주문해서 먹을 수도 있는 레스토랑이다.

 

맥주 등 간단한 주류도 팔고~

 

레스토랑 중앙부에 위치한 무대에서는 전통 음악과 춤도 볼 수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안은 에티오피아를 찾은 각국의 여행자들로 가득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허기부터 달래고~~ㅎ

 

 

 

 

 

 

 

배를 불리고 나니 비로소 무대도 눈에 들어온다~~ㅎ

 

 

 

 

 

 

 

 

 

 

 

레스토랑 내부 시설도 둘러보고~

 

 

 

 

 

 

 

 

 

 

 

 

 

 

 

악숨 양식의 작은 오벨리스크 조형물도 놓여 있고

 

에티오피아 전통 음식인 인제라를 놓기에 안성맞춤인 전통 탁자도 보인다.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을 에티오피아 전통 음악과 춤을 감상하는 것으로 장식한다.

 

 

 

 

 

 

 

 

 

 

 

연이어 바뀌는 무용수들의 의상과 춤이 흥미롭다.

 

 

 

 

 

 

 

식사를 마친 관광객들의 시선이 온통 무대로 쏠려 있다.

 

 

 

 

 

 

 

 

 

 

 

노래 부르는 여인이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과 어울리기도 하고~

 

 

 

 

 

 

 

 

 

 

 

 

 

 

 

 

 

 

 

 

 

 

 

 

 

 

 

 

 

 

 

 

 

 

 

 

 

 

 

 

 

 

 

 

 

 

 

 

 

 

 

 

 

 

 

 

 

 

 

 

 

 

 

 

 

 

 

 

 

 

 

공연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있거라~

 

이제 우리는 간다~

 

 

 

 

 

 

 

레스토랑 입구에는 간단하지만 검색대도 있고

 

커피 세레모니를 하는 여인도 있다.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담아본 레스토랑 외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