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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9.11 메모리얼 뮤지엄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Museum~

 

 

 

9.11 메모리얼 뮤지엄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Museum 앞이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가 이곳을 방문한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하다.

 

 

 

 

 

 

 

 

 

박물관 매표소 앞 표정이다. 

 

 

 

 

 

 

 

 


우리도 티켓을 구매해서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는데


 

이 박물관은 9.11 테러1993년 폭탄 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만든 박물관이라고 한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 

 

 

 

 

 

 

 

 

 

 

 

 

 

 

9.11 테러 이전의 모습을 대형 패널로 걸어 놓았다. 

 

 

 

 

 

 

 

 

 

 

 

 

 

 

박물관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기둥 잔해와 쌍둥이 빌딩 모습이 나란히 전시되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기둥 잔해 모습이다. 

 

 

 

 

 

 

 

 

 

테러 당시의 비행기 궤적을 표시해 놓은 패널이다.



2001년이란 연도가 새삼스런 느낌으로 다가온다.


테러가 있었던 날의 소식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근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20년~ 참으로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다.


쏜살같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테러 이전의 세계 무역 센터에 대한 기록도 볼 수 있었다. 

 

 

 

 

 

 

 

 

 

위에서 내려다본 지하층 모습이다. 

 

 

 

 

 

 

 

 

 

슬러리 월과 그를 지탱하는 수많은 어스 앵커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당당하게 위용을 뽐내고 있는 테러 이전의 세계 무역 센터와  



테러로 인해 잿더미로 변해가는 모습을 대형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여 주고 있다.

 

 

 

 

 

 

 

 

 

 

 

 

 

 

실종자를 찾는 모습과 계단을 통해 대피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아랫층으로 내려가 본다.



아무것도 모르는 울 꼬맹이는 언제쯤이면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을까? 

 

 

 

 

 

 

 

 

 

 

 

 

 

 

기둥의 흔적만 남아있다.



이 건물들의 기둥이 박스 칼럼으로 되어 있었다는 사실도 처음으로 알았다.

 

 

 

 

 

 

 

 

 

송신 안테나 잔해도 전시되어 있었다. 

 

 

 

 

 

 

 

 

 

 

 

 

 

 

구조 작업에 동원되었던 처참하게 부서진 장비들도 볼 수 있었고~

 

 

 

 

 

 

 

 

 

그리고 다음으로 들어가게 된 전시실은 사진 촬영이 철저히 금지되었는데



테러 당시의 생생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또는 영상으로 보여주는 전시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