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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뉴욕 맨하탄의 코리아 타운에서~

 

 


9.11 메모리얼 뮤지엄을 나서서 도착한 곳은 맨하탄의 코리아타운이다.



 





 


한글 간판이 반갑다.



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았는데 1층에는 빈 좌석이 없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대기자들이 줄지어 있다.



안내된 좌석에서 울 꼬맹이도 식사 준비를 하네~~ㅎ



 





 


음식 주문을 하고 나서 잠시 밖으로 나서 봤다.


위의 사진은 우리가 식사를 하려고 찾은 식당 모습이다.



 





 


코리아 타운의 거리 모습이다.



기본 찬으로 나온 음식들이 국내에서 먹었던 것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



 





 


골고루 주문하니 테이블 가득 음식들로 넘쳐난다.


영국에서 사는 큰 애는 순대국이 먹고 싶다해서 순대국도 주문했다.



뉴욕의 식당들에서 항상 느꼈던 점이지만 정말 음식 맛이 좋다.


하나같이 국내의 유명 맛집을 연상케 하는 입맛에 딱 맞는 음식들이다.



한식에 대한 갈증은 없다던 딸애의 말도 이해가 되고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는 이유도 알 것만 같다.



 





 


울 꼬맹이도 잘 먹네~~ㅎ



 





 





 


식사를 마치고 나선 거리 모습이다.



 





 


이젠 쇼핑을 하겠단다.


 

 





 


아내는 딸들에게 뭐라도 사주고 싶은 심정인 모양인데


두 딸이 한결같이 필요한 것이 없단다.



내게는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사지 않는 딸들이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그러다보니 울 꼬맹이에게 사줄 것만 살펴보게 된다.



 





 





 





 





 





 


맘에 드는 걸 골랐니~?



 





 





 


작은 악세서리를 고르고 있는 모녀 모습~ㅎ



 





 





 


아내와 딸들이 쇼핑하는 동안 나는 거리 구경이나 하고~ㅎ



 





 





 





 


이젠 어디로 가실려나~?



 





 




 

 





 





 


또 꼬맹이 물건 쇼핑하러 가는가 보다.



 





 


이번엔 신발이네~



사이즈도 재고~ㅎ



 





 





 


아~ㅎ


 

이렇게 사준 것을 울 꼬맹이가 잘 기억하고 이때 사준 옷을 입을 때는

 

나나가 사준 거라고 말을 한다고 한다.

 

 

기특한 녀석~ㅎ


 

 





 





 


귀가길에 오른다.



 





 





 





 


아파트에 도착해서 벌인 간단한 파티~



파티가 별 건가~ 맥주 한 잔이면 족하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