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몽마르다 언덕에서 본 통영의 항구 모습이다.
채 오픈을 하지 않은 카페를 기웃거리니 안주인께서 살포시 모습을 드러내신다.
이제 막 문을 열려고 하셨다나~
우리만의 공간이네~
잠시 후에 들러볼 산자락 아래의 세병관이 보인다.
좁은 골목으로 이어진 동피랑 벽화마을의 골목길 모습이다.
머리를 맞대고 있는 알록달록한 건물들 모습이 아름답다.
마나님 기념사진도 찍어 드리고~
카페 내부 모습이다.
커피를 주문하고~
안주인의 섬세한 솜씨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아기자기한 실내 모습이다.
카페 건물 밖 모습이다.
우리 다음으로 들어선 손님들~
젊은 친구들은 커플인 줄 알았는데
아버지와 함께 나들이를 나선 누나와 동생이란다.
주변 풍광을 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명당이다.
포토죤에서 예쁜 처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늘의 모델로 모시겠습니다~~ㅎ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에 푹 빠지신 마나님~
집을 잘 지켜야지~
잠만 자면 어떡하니~! ㅎ
카페를 나서는 길에~
내려오는 길목의 골목길 풍경들이다.
여긴 파~란 세상이네~~
내려오는 길에서 올려다본 카페들 모습이다.
그래 안뇽 동피랑~
골목길을 거의 다 내려온 지점에서 본 모습들이다.
동피랑 100번지란다.
이름이 뭐니~?
하이디~? 앤~?
빨간 머리인 걸 보니 앤인가보다.
반갑다. 얘~~
걸리버도 동피랑에 놀러 오셨네~
우린 졸지에 소인이 돼 버리고~~ㅠ
이곳이 동피랑의 또 다른 입구인 모양이다.
골목길 입구까지 과일을 쌓아 놓았네.
대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정겨운? 모습이다.
드디어 대로에 섰다.
도로 반대편에 우리의 다음 목적지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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