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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다채로운 얼굴을 가진 항구도시 아버딘 Aberdeen~

 

아버딘 Aberdeen은 북해에 접한 스코틀랜드 제3의 도시이다.

 

 

 

 

 

 

 

아버딘 도심의 지도다.

 

 

아버딘의 도심은 오랜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올드한 건물들이 대부분이고

 

간간히 새롭게 들어선 쇼핑몰들이 몰려 있는 곳이다.

 

 

 

 

 

 

 

신구 건물이 무척 대조적인데 현대 건물들도 자세히 보면 옛 건물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버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 중 하나다.

 

쇼핑몰 가운데 위치한 커피숍은 오며가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다.

 

 

 

 

 

 

 

은행 옆에 마련된 ATM 모습이다.

 

 

별도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길가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내겐 불안감이 느껴지는데

 

딸은 아무 거리낌이 없다.  익숙해진 모습이어서일까~?

 

 

 

 

 

 

 

한적한 거리 모습이다.

 

 

오후 시간이 되면 이 거리도 많은 사람들로 넘치는데 이른 시간이어선지 조용하기만 하다.

 

 

 

 

 

 

 

아버딘 도심의 대표적인 도로 중 하나다.

 

 

이 메인도로는 항상 차량들로 붐비고 넓은 도로변으로는 아버딘의 오래된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다.

 

 

 

 

 

 

 

메인도로를 벗어난 이면 도로의 골목 모습이다.

 

 

아버딘의 구시가지 건물들은 거의 대부분 석조 건물들이다.

 

그래서 거리 전체가 고풍스러운 느낌을 안겨준다.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 바로 앞에는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바닷가에 위치한 아버딘 깊숙히 수로가 형성되어 있고 그곳까지 배가 들어와 있는 것이다.

 

 

 

 

 

 

 

아버딘 거리의 고풍스러운 건물들 모습이다.

 

 

 

 

 

 

 

아버딘 역과 인접해 있는 비교적 최근에 들어선 대형 쇼핑몰이다.

 

 

이 쇼핑몰이 들어선 이후로는 아버딘의 대표적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쇼핑몰 중앙부의 넓은 통로에 들어선 임시 푸드코트 모습이다.

 

 

 

 

 

 

 

쇼핑몰 1층의 모습들이다.

 

 

 

 

 

 

 

 

 

 

 

지나치면서 본 매장들 모습이다.

 

 

 

 

 

 

 

 

 

 

 

 

 

 

 

1층에서 올려다본 윗층 모습이다.

 

이곳의 매장들은 중정 양 옆으로 길게 늘어서 자리잡고 있는 형태다.

 

 

그래~ 반갑수~~ㅎ

 

 

 

 

 

 

 

 

 

 

 

쇼핑몰 앞 거리 모습이다.

 

 

 

 

 

 

 

쇼핑몰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는 아버딘 역 모습이다.

 

 

 

 

 

 

 

이 계단을 오르면 메인 도로와 만나게 되고 항구쪽과의 지형 높이가 달라 계단이 만들어져 있는데

 

건물을 통과해서 위로 오를 수 있게 되어있는 곳도 있다.

 

 

 

 

 

 

 

처음 아버딘에 왔을 때는 거리의 건물 하나하나가 모두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건물인 줄 알았다.

 

 

석재로 지어 놓은 건물들이 한결같이 예사롭게 보이질 않아서~

 

 

 

 

 

 

 

 

 

 

 

큰딸이 이곳 아버딘에서 고교 과정과 대학을 마치고 이곳에서 계속 살기를 원해서 이젠 매우 친숙한 도시가 되었다.

 

 

과거에는 항구도시로 발전한 아버딘이지만 현재는 인근 북해에서 개발된 유전으로 이와 관련된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