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t Hill에서 바라본 스콘 궁전 모습이다.
Moot Hill의 작은 예배당이고~
Moot Hill에서 노니는 삼나무로 만들었다는 두 마리의 사슴과 채플 모습이다.
측면에서 본 예배당 모습이다.
자그마한 이 예배당은 네 귀퉁이에 탑을 세우고 지붕은 박공 형태로 이루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이다.
예배당 뒷쪽 모습이다.
측면에서 본 예배당 모습~
궁전의 정원으로 향하는 현지인 가족 모습이 무척이나 평화롭게 느껴진다.
측면에서 본 궁전 모습이다.
궁전 앞에 공작새를 섬세하게 만들어 놓았는데~
푸른 빛을 띈 공작새가 고고한 자태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날개를 활짝 펴 보시지~~
뭐라구요~? 못 알아들으셨다구요~~? ㅎ
많이 쉬셨습니까~?
이제 궁전을 나설 채비를 한다.
궁전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저 문을 통해서 정원으로 가보자~
자그마한 석조 게이트는 궁전 건물의 주출입구와 일직선으로 이어져 있다.
고풍스러운 이 게이트는
The Archway to the Site of the City of Scone라 설명되어 있다.
스콘의 도시라~
어떤 모습일까~? 숲길을 따라가 보자~
전면에 모습을 드러낸 오랜 세월을 간직한 원주가 인상적이다.
석조 게이트 안쪽에서 바라본 궁전 모습이다.
석조 게이트 안쪽에서 나타난 모습~
스콘의 망자들의 도시로구먼~
인상적인 묘비를 몇 컷 담아봤다.
도시를 경계 짓는 담도 오랜 세월을 견디기가 버거웠나 보다.
묘지를 지나자 그림같은 정원 모습이 펼쳐진다.
정원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방문객들도 있다.
드넓은 정원을 가로질러 궁전의 출구로 향하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이 스콘 궁전에서는 결혼식을 올릴 수도 있고 각종 모임 장소로도 이용되고,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특별 예약을 거친
숙박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각종 먹거리도 판매하고~
그러고 보면 관광 수입을 포함한 다양한 수입원을 통해서 이 거대한 궁전을 운영하고 있는 셈이다.
벌써 차량에서 출발 준비를 마치고 나를 기다리고 있는 가족 모습이다.
그래~ 이제 궁전을 나섭시다.
스콘 성이 있는 퍼스에서 스털링 성 Stirling Castle이 있는 스털링으로 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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