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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성 Edinburgh Castle을 나서며~

 

맨 처음 에딘버러를 방문했을 때에는 먼 발치에서만 바라보았던 에딘버러 성의 곳곳을 거의 모두 돌아본 셈이 되었다.

 

 

이제 그만 성을 내려가기로 한다.

 

 

 

 

 

 

 

성을 내려오면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에딘버러 성의 바로 아랫 부분에 위치한 프린스 스트리트 가든스와 프린스 스트리트 모습이다.

 

 

시가지 너머로는 멀리 바다도 보인다.

 

 

 

 

 

 

 

스코틀랜드 국립 전쟁 박물관과 매일 1시에 대포를 발사하는 1시 발포 대포 모습이다.

 

 

 

 

 

 

 

시가지 너머로 멀리 칼튼 힐 Calton Hill도 보인다.

 

 

칼튼 힐에서는 아름답고 멋진 에딘버러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곳은 스코틀랜드 역사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건축물과 기념물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완성의 아크로폴리스를 연상시키는 석조물은 나폴레옹 전쟁에서 희생된 스코틀랜드 군인과 선원을 기리는

 

국립 기념물 National Monument이고, 그 옆에 우뚝 솟아있는 것은 높이 32m에 이른다는 넬슨 제독 기념비

 

Nelson Monument다.

 

 

 

성곽 안쪽에 마련된 개 공동묘지 Cemetery for Soldier' Dog 모습이다.

 

 

 

 

 

 

 

에딘버러 성의 포트컬리스 문을 들어서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아가일 포대 모습이다.

 

 

 

 

 

 

 

성 안의 궁전으로 들어서는 푸그의 문과 그 주변 모습이다.

 

 

성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자그마한 세인트 마가렛 사원인데, 교회 내부를 구경하려고 길게 줄이 이어졌던

 

오전의 진풍경은 사라지고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에딘버러 성 안의 모습들이다.

 

 

 

 

 

 

 

 

 

 

 

 

 

 

 

내려갈 때는 좀 더 빠른 계단을 이용키로 했다.

 

 

 

 

 

 

 

기념 샷도 남기고~

 

 

 

 

 

 

 

 

 

 

 

 

 

 

 

오른쪽의 가파른 계단이 우리가 내려온 길이다.

 

 

이제 성의 정문 격인 포트컬리스 문을 나선다.

 

 

 

 

 

 

 

 

 

 

 

성문에서 밖으로 이어지는 길인데 바위 위에 높게 쌓아진 성벽이 천연의 요새를 실감케 한다.

 

 

 

 

 

 

 

견고하게 쌓아진 성벽의 위용이 실로 대단하다.

 

 

 

 

 

 

 

밖에서 바라본 포트컬리스 문 모습이다.

 

 

 

 

 

 

 

에딘버러 성 입구와 이어져 있는 광장 모습인데 로얄 에딘버러 밀리터리 타투를 위한 준비로 마련된 좌석들이

 

광장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광장에서 본 에딘버러 성 입구 모습이다.

 

 

 

 

 

 

 

축제 준비를 위한 기구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이동 아이스크림 차도 들어와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시단다.

 

그러시구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