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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스코틀랜드의 자그마한 드럼토치 성 Drumtochty Castle~

 

스코틀랜드 국기를 높게 걸어놓은 스코틀랜드의 자그마한 드럼토치 성 Drumtochty Castle인데,

 

 

아버딘에서 약 40여 분 떨어진 조용한 시골에 위치하고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이 성을 방문한 것은 우리 가족이 유일하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평상시에는 일반인의 방문이 거의 없고,

 

예약에 의한 결혼식장으로 이용되는 평판이 꽤 좋은 성이다.

 

 

 

 

 

 

 

현관에서 이어지는 중앙 통로인데 윗층까지 개방된 공간감이 무척 좋고,

 

 

벽과 상부를 독특하고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조용한 이 성에 들어섰을 때 두 젊은 친구가 벽 장식물 등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이곳 책임자를 찾으니 잠시 후에 한 여인이 모습을 드러내고,

 

위층을 제외한 아래층은 마음껏 돌아봐도 좋다는 허락을 해준다.

 

 

 

 

 

 

 

찬찬히 성 내부를 돌아본다.

 

 

 

 

 

 

 

 

 

 

 

의외로 사슴 장식물이 많은데

 

 

아마도 주변 영지에서 사냥했던 것인 듯~

 

 

 

 

 

 

 

이곳에서 웨딩을 하는 사람들은 2~3일간 머물기도 하면서

 

 

피로연과 숙박도 겸한 모양이었다.

 

 

 

 

 

 

 

 

 

 

 

이 분이 이곳의 주인장이셨던 모양이다.

 

 

 

 

 

 

 

 

 

 

 

좋아~?

 

 

 

 

 

 

 

 

 

 

 

성 내부의 각 방들은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아니~

 

그 총으로 누굴~?  ㅎ

 

 

 

 

 

 

 

1층 출입구 모습이다.

 

 

 

 

 

 

 

벽에는 사슴뿔이 잔뜩 걸려 있다.

 

우리에겐 보약감인데~~ㅎ

 

 

성 밖으로 나선 모습인데, 우리 차만 뎅그러니 놓여 있다.

 

 

 

 

 

 

 

 

 

 

 

측면에서 본 성 모습이다.

 

 

기념사진도 찍고~

 

 

 

 

 

 

 

성 아랫 길로 내려선 모습이다.

 

 

 

 

 

 

 

이 산책길을 따라가 보자~

 

 

 

 

 

 

 

기념 사진 찍자고 포즈를 취해 보랬더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