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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가평의 힐링 파크 더 스테이 The Stay를 나서서~

 

더 스테이 The Stay의 와일드 가든 모습이다.

 

 

 

 

 

 

 

언뜻 보기에도 척박한 듯한 땅을 각종 꽃들과 자연의 산물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명패를 보아야만 알 수 있는 꽃들도 많다.

 

 

와일드 가든의 작은 채플로 이어지는 길 주변의 나무들 모습도 멋지다.

 

 

 

 

 

 

 

와일드 가든 한쪽에는 십이지신상을 석물로 만들어 놓은 작은 정원도 있다.

 

 

와일드 가든과 더 스테이의 중앙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무척 독특하게 생긴 이 꽃은 임파라고 한단다.

 

 

 

 

 

 

 

와일드 가든 입구에서 바라본 정원 모습이다.

 

 

 

 

 

 

 

이제 그만 더 스테이를 나서자.

 

 

 

 

 

 

 

더 스테이로 이어지는 산길 주변이 많이 개발되어 있다.

 

 

반듯하게 지어진 건물들이 줄지어 나타나고, 가끔씩 홀로 떨어진 건물들이 보이는데

 

조금은 외진 느낌이 드는 이곳까지 와서 전원주택을 지어 살고 싶을까~?

 

 

 

 

 

 

 

더 스테이로 이어지는 산길에서 이제 국도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이제 어디로 가실 건가요~?

 

 

 

 

 

 

 

그렇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ㅎ

 

 

 

 

 

 

 

음식점 입구의 화사한 꽃들이 우릴 반긴다.

 

 

상차림을 보니 반찬들이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그리고 얼마간의 수육도 곁들어 있다.

 

 

 

 

 

 

 

오늘의 주메뉴는 청국장인데,

 

간단히 먹는 점심치고는 온갖 나물들로 제법 거하다.

 

 

 

 

 

 

 

식당 창 너머로는 북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다.

 

 

식사를 마치고 강가 야외 테라스로 가본다.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다리도 보이고,

 

 

바람을 가르며 수면 위를 멋지게 달리는 수상스키어 모습도 보인다.

 

 

 

 

 

 

 

잠시 북한강의 아름다운 경치에 취해 본다.

 

 

 

 

 

 

 

 

 

 

 

우리가 들어간 음식점 바로 앞에도 카페가 있는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커피 마실 곳을 선택하는데 무척 신중을 기한다.

 

 

하루에 한 잔 정도 밖에 마시지 않는 커피이기에 정말 맘에 드는 곳에서 마시고 싶으시단다.

 

 

 

 

 

 

 

국도를 벗어나 계곡 옆으로 난 길을 따라간 곳에서 만난 카페~

 

 

내추럴 가든 Natural Garde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