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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가평 더 스테이 The Stay의 플라워 가든에서 알파카와 앵무새을 만나고~

 

가평 더 스테이 The Stay의 플라워 가든을 지나서 만난 앵무새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

 

 

앵무새와 인사를 나누고 안으로 들어서니 알파카를 소개하는 표지판이 보인다.

 

 

 

 

 

 

 

남미에서 보았던 알파카를 이곳에서 만나니 느낌이 색다르다.

 

 

 

얼굴 좀 돌려 보시지~~ㅎ

 

 

 

 

 

 

 

 

 

 

 

이 녀석은 머리 꽁지가 독특하네~

 

 

늬들은~?

 

 

 

 

 

 

 

아프리카에서 종종 만났던 녀석들 호로새인데

 

 

어딜 그리 분주하게 가시나~?

 

 

 

 

 

 

 

늠름한 자태의 수탉도 보인다.

 

 

어린 꼬맹이도 일찌감치 자연학습을 나왔나 보다.

 

 

 

 

 

 

 

아이들이 이런 모습들을 보면 꽤나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동심으로 돌아가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본다.

 

 

 

 

 

 

 

오리들을 위한 작은 연못도 만들어 놓았다.

 

 

 

 

 

 

 

 

 

 

 

오리들이 헤엄치는 모습도 구경하고~

 

 

 

 

 

 

 

 

 

 

 

깃을 정리하는 모습도 구경했다.

 

얘들이 따로 없네~~ㅎ

 

 

더 스테이를 감싸고 있는 넓은 숲길로 들어섰다.

 

 

 

 

 

 

 

빽빽이 들어선 잣나무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어 올라가 있다.

 

 

 

 

 

 

 

숲길에서 만난 아이들에게 오리가 있고 앵무새가 있다고 알려주니

 

신나게 달려간다.

 

 

아이들에게는 숲길보다는 귀여운 동물들이 더 흥미로울 게다.

 

 

 

 

 

 

 

잣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은 치유의 숲과 명상의 숲이라고 이름 지어 놓았다.

 

 

 

 

 

 

 

둥굴레 모습은 처음 본다.

 

 

옹기종기 모여 있는 이 푸른 잎의 이름은 비비추라 하고~

 

 

 

 

 

 

 

하늘 높이 솟아오른 잣나무 사이사이에 자그마한 꽃동산을 만들어 놓았다.

 

 

 

 

 

 

 

 

 

 

 

잣나무 사이의 지그재그 길을 산책 삼아 걸어본다.

 

 

 

 

 

 

 

 

 

 

 

새 집도 마련해 놓았는데 아직 입주는 하지 않았나 보다.

 

 

새롭게 돋아난 잎들의 모습이 싱그럽기만 하다.

 

 

 

 

 

 

 

 

 

 

 

 

 

 

 

 

 

 

 

 

 

 

 

산속 실개천의 나무다리를 건너니 자그마한 물 웅덩이가 나타나는데

 

비밀의 연못이라 이름 지어 놓았다.

 

 

비밀의 연못 주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