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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가평의 힐링 파크 더 스테이 The Stay~

 

가평의 힐링 파크 더 스테이 The Stay의 커피숍 나인 블록 앞이다.

 

 

커피숍으로 들어가기 전에 더 스테이 The Stay의 안내판을 먼저 살펴봤는데

 

호텔과 커피숍을 중심으로 한 더 스테이의 가든과 산책로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모두 돌아보려면 시간 꽤나 걸리겠다.

 

 

 

 

 

 

 

커피숍 앞의 주차공간이다.

 

 

나인 블록 안으로 들어섰다.

 

 

 

 

 

 

 

무척 넓고 시원스럽게 펼쳐져 있는 나인 블록 안 모습이다.

 

 

화장실의 수도꼭지가 무척 특이하다.

 

어느 나라에서 온 골동품일까~?

 

 

 

 

 

 

 

 

 

 

 

나인 블록 안에는 각종 소품들을 파는 매장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에는 베이커리도 자리하고 있고~

 

 

 

 

 

 

 

커피를 주문받고 서빙하는 메인 카운터 모습이다.

 

 

 

 

 

 

 

커피 머신도 전시되어 있고

 

 

매장 뒤 선반에는 자루에 담긴 커피콩도 진열되어 있다.

 

 

 

 

 

 

 

매우 투박해 보이는 건축재들을 그대로 사용한 실내 장식이 무척 독특하고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모습들이다.

 

 

 

 

 

 

 

우리가 주문한 커피와 빵~

 

 

모두 맛있었다.

 

 

 

 

 

 

 

우리가 자리한 곳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이다.

 

 

 

 

 

 

 

카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한 후에 매장 내부를 마저 돌아보기로 했다.

 

 

 

 

 

 

 

매장과 이어진 공간에 전시장도 마련되어 들어가 보았는데~

 

 

 

 

 

 

 

한쪽에서는 개인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그 옆에는 각종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아마도 외국에서 수집한 물건들도 꽤 있는 듯했다.

 

 

그런데~~~

 

카메라 셔터 소리를 들은 매장에서 물건을 팔던 중년 아저씨가 들어오더니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고 한다.

 

 

앞서 이곳에 들어온 사람들이 자유롭게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왜냐고 물으니 카메라 사진만 안된다는 거다.

 

이건 또 무슨 말인가~?

 

 

이유를 물으니 그냥 윗선의 지시라고만 한다.

 

재차 물어도 똑같은 대답만 돌아온다.

 

 

살짝 기분이 상했다.

 

최소한 저작권 보호라든가 등의 이유를 말해줬다만 덜 섭섭했을 텐데~

 

 

다시 이곳을 찾을 이유는 없겠다는 까칠한 생각이 엄습해 온다.

 

 

 

 

 

 

 

나인 블록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나인 블록 앞에 세워놓은 푸드트럭인데 아직 영업개시를 하지 않은 모양이다.

 

 

이제 어느 곳부터 돌아볼까요~?

 

 

 

 

 

 

 

멋지게 자란 자작나무도 보인다.

 

 

티켓 부스가 보여서 티켓을 문의했더니 아직은 모든 곳이 무료라고 한다.

 

4월 말경에 방문했는데 5월부터 입장권을 판다고 한다.

 

 

돈 굳었네~~ㅎ

 

 

 

 

 

 

 

Kitchen이라~

 

 

안으로 들어가 봤다.

 

 

 

 

 

 

 

레스토랑인데 우리에겐 아직 이곳을 이용할 시간이 아니어서

 

 

그냥 살짝 구경만 하고 나왔다.

 

 

 

 

 

 

 

관람용 미니 차량인데 아직 운행을 하지 않고 있다.

 

 

숲 속에 마련된 작은 조형물과 건물들이 있어서 살펴봤다.

 

이곳에 호텔로 통하는 길이 마련되어 있는데 호텔 손님이 아닌 일반인들의 출입은 통제되는 곳이다.

 

 

미리 호텔을 살펴볼 수도 구경할 수도 없고, 인터넷으로만 살펴볼 수가 있고

 

예약한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란다.

 

 

투숙객들의 사생활을 보호한다는 목적이 있겠지만 글쎄~~

 

 

 

 

 

 

 

 

 

 

 

이 작은 집들 안을 보면 건물 표지판의 성격에 맞는 내용들로 건물 내부가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