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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Africa 여행/이집트

아스완 나일 강변의 호텔 정원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호텔을 나서서 강변으로 가본다.

 

 

호텔 본관 앞의 도로를 건너니 호텔의 또 다른 시설들이 나온다.

 

 

 

 

 

 

 

강변의 호텔 모습이다.

 

 

잘 조성된 야외 풀장이 있고 풀장 주위로 선베드도 놓여 있다.

 

 

 

 

 

 

 

호텔의 야외 풀장 모습이다.

 

 

풀장 너머의 나일 강 모습이고~

 

 

 

 

 

 

 

바로 옆에는 대형 크루즈선도 정박해 있다.

 

 

풀장 앞에서 담아본 호텔 모습이다.

 

 

 

 

 

 

 

 

 

 

 

나일 강변 모습이다.

 

 

 

 

 

 

 

나일 강변의 이곳에도 객실이 마련되어 있고

 

 

정원이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다.

 

 

 

 

 

 

 

강변에 매어 있는 펠루카다.

 

 

펠루카의 돛을 만지고 있는 친구들 모습이 보이는데 어디 출항하려 하시는가~?

 

 

 

 

 

 

 

 

 

 

 

강변의 호텔 정원 주변 모습이다.

 

 

 

 

 

 

 

풀장 주변에 호텔 서비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손님이 없어서인지 한가한 모습이다.

 

 

 

 

 

 

 

풀장을 온통 혼자서 전세를 낸 듯한 꼬마 손님이다.

 

 

 

호텔에서 준비해온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 본다.

 

 

아스완 주변의 관광지를 돌아본 오늘 모처럼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게 됐다.

 

하루의 일정이 모두 끝난 것은 아니고 필레 섬의 이시스 신전을 돌아보는 일정이 남았는데

 

이시스 신전에서 펼쳐지는 '소리와 빛의 향연'이 밤에 펼쳐지기에 이 시간에 맞춰서 이시스

 

신전으로 가는 것으로 일정이 짜여있는 탓이다.

 

 

 

 

 

 

 

우리 부부 외에 유일하게 풀장을 찾은 이슬람 가족이다.

 

 

 

 

 

 

 

강변에 매어 있는 작은 유람선들이다.

 

 

돛을 내린 펠루카 모습도 보이고 멀리에는 한 무리의 크루즈선들이 정박해 있다.

 

 

 

 

 

 

 

자그마한 현지인 어부의 배도 보인다.

 

 

꼬마 손님의 누나는 옷을 그대로 입은 채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슬람인의 애환이라고 봐야 하나~?

 

 

 

 

 

 

 

조용하고 한적한 풀장 주변 모습이다.

 

 

 

 

 

 

 

아름다운 풀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한 장 남기고~

 

 

아름다운 나일 강의 풍경도 담아본다.

 

 

 

 

 

 

 

 

 

 

 

나일 강 최고의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 중 하나로 단연 강 위에 떠있는 펠루카를 꼽지 않을 수 없다.

 

 

 

 

 

 

 

강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펠루카들이다.

 

 

배 위에 풀을 가득 실은 작은 나룻배도 보인다.

 

 

 

 

 

 

 

호텔 풀장을 나서서 강변도로의 산책길에 올라선 모습이다.

 

 

뭘 그리 열심히 찍고 계신가요~?

 

 

 

 

 

 

 

새로이 신축 중인 강변의 건물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이 정도 규모라면 관광객을 위한 시설임이 분명할 터인데, 후진성을 면치 못한 공사 현장이 흥미롭다.

 

 

산책길에서 만난 풍선을 가득 든 현지 아이들이다.

 

 

 

 

 

 

 

천진난만하고 장난끼가 다분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도로변에서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는 마차들이다.

 

 

 

 

 

 

 

나일 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도로의 다채로운 모습을 즐기며 산책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