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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방콕 최고의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다채로운 모습들~

 

아이콘 시암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별다방에서 내려다본 식당가 모습이다.

 

 

짜오프라야 강을 내려다보며 커피를 즐긴 행복한 시간이었다.

 

 

 

 

 

 

 

별다방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매장을 돌아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벽면 가득히 걸려 있는 작은 스푼들~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수저들이었다. 일식 라멘집 외벽 중 하나를 장식하는~

 

 

 

 

 

 

 

아래층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는 식당도 있다.

 

 

아래로 내려오면서 본 매장 모습이다.

 

 

 

 

 

 

 

시원스럽고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한 매장들이 고급스럽다.

 

 

 

 

 

 

 

무얼 사시려고~?

 

 

 

 

 

 

 

독특한 분위기의 여성 의류 매장이다.

 

 

 

 

 

 

 

내려다보이는 공간 구성도 멋지다.

 

 

 

 

 

 

 

다시 아내 눈에 꽃인 향초 상점~

 

시암 파라곤에서 둘째 딸을 위한 여행 선물로 향초를 구입했는데, 큰 딸을 위한 선물이 없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신단다.

 

 

한참을 둘러보시더니~

 

상품 종류도 시암 파라곤 보다 많지 않고 딱히 마음에 드시는 게 없으시단다.

 

 

결국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시암 파라곤에 들러서 큰딸을 위한 향초를 구입하기로 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널려 있는 매장 모습이다.

 

 

이 매장은 특정 예술인의 작품을 위주로 한 매장처럼 보였는데, 아마도 일본인인 듯싶었다.

 

 

 

 

 

 

 

존 레넌과 중남미의 영웅 체 게바라께서도 보이는데~

 

 

님들도 상품으로 나오신 겁니까~?

 

 

 

 

 

 

 

이 접시에 음식을 담아 먹으면 행복이 가득할 것만 같다.

 

 

 

 

 

 

 

태국 특유의 장식품들도 눈에 띈다.

 

 

화려한 커피 잔들도 놓여 있고~

 

 

 

 

 

 

 

매장 한편에서 모습을 드러낸 자동차 전시장~

 

 

시암 파라곤이나 이곳 아이콘 시암처럼 방콕의 고급 쇼핑몰에는 예외 없이 이런 자동차 전시 매장이 있는데, 왜일까~?

 

이런 모습에서 갑자기 생각이 많아진다.

 

 

고가이며 고급품이라서~?

 

아마도 돈 많은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어서가 아닐까 하는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 본다.

 

 

 

 

 

 

 

고급 바이크도 전시되어 있다.

 

 

 

 

 

 

 

무척 특이한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거미가 아닐까~?

 

 

계속 쇼핑몰 탐방을 이어간다.

 

 

 

 

 

 

 

한입 베어문 사과 매장이다.

 

 

넓은 면적을 할애하고 요지를 선점하고 있는 이 브랜드는 방콕의 유명 쇼핑몰들에서 한결같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게 브랜드 파워일까? 아니면 태국인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브랜드 이어서일까~?

 

 

 

 

 

 

 

강을 조망해 볼 수 있는 야외까지 확보하고 있는 매장이다.

 

 

 

 

 

 

 

이 매장 바로 옆에서는 한창 조경 손질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허락받지 않고 아무나 들어갈 수는 없는 모양이다.

 

 

 

 

 

 

 

이곳에서 옆을 올려다보니 조금 전 우리가 거쳐온 별다방이 보인다.

 

 

야외 공간은 주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는 듯하고, 대형 유리창에는 브랜드 로고가 당당한 모습으로 붙어 있다.

 

 

 

 

 

 

 

돌아서 나오면서 본 매장 모습이다.

 

빨간 상의를 입은 사람들은 모두 이 매장의 직원들이다.

 

 

다시 매장 밖으로 나선 모습이다.

 

 

 

 

 

 

 

언제 봐도 아름다운 상부 구조물의 멋진 앙상블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명품 매장~

 

 

 

 

 

 

 

최고급 브랜드임을 자부하는 % 커피~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커피 맛이 일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