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아이콘 시암 노천 시장의 다채로운 모습들~

 

방콕 최고급 쇼핑몰 아이콘 시암의 강변 쪽 모습이다.

 

 

아이콘 시암 바로 옆의 방콕에서 제일 높다는 주거용 건물이고~

 

 

 

 

 

 

 

아이콘 시암의 강변 쪽에는 야간에 그 빛을 발하는 분수대와 노천 시장이 있다.

 

 

노천 시장을 둘러보자~

 

 

 

 

 

 

 

오전에 이곳에 도착했을 때에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붐비기 시작한다.

 

 

푸드 코너 앞의 테이블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고~

 

 

 

 

 

 

 

노천 시장을 돌아본다.

 

 

 

 

 

 

 

바로 건물 안의 쑥 Sook 시암 매장에 수많은 푸드 코너가 있는데도 이곳 야외에도 각종 상품과 함께 다수의 푸드 코너가

 

자리하고 있다.

 

 

방콕 최고급 쇼핑몰을 표방하고 있는 곳이지만 가장 접근성이 좋고 요지라 할 수 있는 지층을 모두가 편안하게 다가가고 즐

 

길 수 있는 상점들에게 온통 내어주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노천 시장 밖에 이어서 안쪽도 살펴본다.

 

 

 

 

 

 

 

 

 

 

 

 

 

 

 

 

 

 

 

무얼 사시나요~?

 

망고란다.

 

 

방콕에 오면 마음에 드는 열대 과일을 실컷 먹을 수 있으리란 기대는 여행 하루 만에 여지없이 빗나갔다.

 

아무리 열대 지방이라고 할지라도 계절에 따라 과일이 생산되는 시기가 있음을 간과한 것이다.

 

 

제철 과일이 아닌지라 가격도 만만치 않고 상태도 그다지 좋지 않아 그림의 떡에 불과했는데, 그나마 이곳 아이콘 시암에서

 

본 과일들은 상태가 나아 보여서 구매하겠다는 것이다.

 

 

그토록 몽매하던 망고를~~ㅎ

 

 

 

 

 

 

 

죽처럼 쑤어져 있는 이것들은 뭐지~?

 

 

 

 

 

 

 

각종 과일 음료들도 많았는데 코코넛 밀크가 눈에 들어온다.

 

일일투어로 수상시장에 도착했을 때 이 코코넛 밀크를 웰컴 드링크로 내어 주었는데, 상큼하고 맛이 좋았다.

 

 

야자수 잎에 싼 밥도 팔고 있다.

 

 

 

 

 

 

 

시장을 봤으니 이제 자리를 잡아야지~~ㅎ

 

 

 

 

 

 

 

 

 

 

 

푸드 트럭에서 산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즙이 흐르는 망고로 잠시 피로를 풀어 본다.

 

 

 

 

 

 

 

아이스크림과 망고를 즐기며 바라본 주변 풍경들이다.

 

 

 

 

 

 

 

 

 

 

 

 

 

 

 

 

 

 

 

늘씬한 롱보트를 여인 혼자서 타고 가는 모습도 보인다.

 

 

 

 

 

 

 

연실 강 위를 흐르는 여객선과 쇼핑몰 주변 풍경을 즐기며 시간을 보낸다.

 

 

특별한 유적지 등이 아닌 이런 여행도 충분히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며~

 

 

 

 

 

 

 

 

 

 

 

 

 

 

 

쇼핑몰 아이콘 시암 앞 짜오프라야 강의 다양한 표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