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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경주 대릉원의 돌담길을 거닐어 봤다~

 

본 요리 쭈꾸미에 앞서 제공된 시원스러운 묵국이다.

 

 

깔끔한 야채도 제공되는데, 이 두 가지 음식이 쭈꾸미의 매운맛을 모두 중화시켜 줄 수 있겠다.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매콤한 불 쭈꾸미~

 

 

 

 

 

 

 

속이 훤하게 드려다 보이는 만두까지 곁들여 봤는데~

 

 

매콤한 쭈꾸미가 정말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다시 경주 탐방에 나선다.

 

 

 

 

 

 

 

도로변 가로수 벚꽃이다.

 

 

아직 만개하지 않은 모습이 약간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멋지고 아름답다.

 

 

 

 

 

 

 

 

 

 

 

경주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들이다.

 

 

이런 모습들을 보려면 정확한 시간과 때를 잘 맞추어야겠지~?

 

벚꽃 피는 시기조차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나에겐 언감생심일 테고~~ㅜ

 

 

 

 

 

 

 

양동 마을도 한번 가봐야 할 텐데~~

 

 

 

 

 

 

 

대릉원 앞을 지나서 대릉원 우측의 돌담길로 들어섰다.

 

 

 

 

 

 

 

벚나무들 사이에 놓인 앙증맞은 꽃들도 아름답기만 하다.

 

 

 

 

 

 

 

지금까지 본 경주의 가로수 벚나무들 중 가장 많은 꽃을 피웠다.

 

 

 

 

 

 

 

대릉원 우측의 벚나무 가로수가 늘어서 있는 계림로와 대릉원 돌담길 모습이다.

 

 

돌담길에는 경주의 전통을 보여주는 타일이 곳곳에 붙어 있다.

 

 

 

 

 

 

 

 

 

 

 

참으로 아름다운 도로 풍경이다.

 

 

교촌 마을의 최완 선생 생가 모습도 아름다운 삽화로 재탄생되어 있다.

 

 

 

 

 

 

 

도로 옆으로는 나지막한 고분들도 늘어서 있고~

 

 

누가 띄운 방패연일까~?

 

 

 

 

 

 

 

아름다운 벚꽃에 취해 본다.

 

 

 

 

 

 

 

돌담길을 찾은 사람들도 아름다운 풍경이 되어 있다.

 

 

 

 

 

 

 

돌담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벚꽃들이다.

 

 

 

 

 

 

 

 

 

 

 

 

 

 

 

 

 

 

 

 

 

 

 

가로수 아래의 예쁜 꽃도 담아보고~

 

 

풍성한 겹벚꽃도 담아본다.

 

 

 

 

 

 

 

 

 

 

 

돌담길 너머로 보이는 대릉원의 고분들이다.

 

 

대릉원 뒤쪽의 신라 대종인데, 이 종은 에밀레 종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타종도 가능하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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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