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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예산 수덕사 경내의 다채로운 모습들~

 

 

수덕사의 고풍스러운 대웅전을 살펴보고, 천천히 수덕사 경내를 돌아본다.

 

 

 

 

 

 

 

 

수덕사에 템플스테이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것은 처음 알았다.

 

 

경내를 가로지르는 작은 개울도 운치 있고 멋있다.

 

 

 

 

 

 

 

 

담장 아래의 활엽수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다.

 

 

가을을 상징하는 작은 꽃들도 아름답게 피어 있고~

 

 

 

 

 

 

 

 

 

 

 

 

다시 만난 국적 불명의 탑~

 

언제 무슨 이유로 이런 탑이 건립됐는지에 대한 내용은 어디에도 없었다.

 

 

탑 위에 올려진 수많은 모과를 내어놓은 모과나무는 그 내력을 알 수 있으려나~?

 

 

 

 

 

 

 

 

단 아래에 세워진 우리 전통 탑과 무척 대조적인 모습이다.

 

 

 

 

 

 

 

 

 

 

 

 

 

 

 

 

이제 사천왕문 밖으로 나선다.

 

 

 

 

 

 

 

 

수목이 우거진 오른쪽 길 너머로 또 다른 전각이 보인다.

 

 

가까이 가보자~

 

 

 

 

 

 

 

 

오랜 세월을 견뎌온 담장의 기왓장이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새로 건립된 듯한 말쑥한 탑~

 

비교적 최근에 세워진 듯한데~

 

 

 

 

 

 

 

 

2007년에 건립된 탑으로 건립 이유도 비교적 소상하게 적혀 있다.

 

 

그리고 탑 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전각~

 

수덕사의 원통보전이다.

 

 

 

 

 

 

 

 

원통보전 앞 경내의 느티나무 위용이 실로 대단하다.

 

 

원통보전 안 모습이다.

 

 

 

 

 

 

 

 

원통보전 기둥 위에는 무척 섬세하게 조각된 용머리가 장식되어 있다.

 

 

원통보전 앞에서 본 마당 모습이다.

 

 

 

 

 

 

 

 

뜰아래에서 올려다본 원통보전 모습이다.

 

 

 

 

 

 

 

 

 

 

 

 

거듭 봐도 실로 대단하는 감탄사를 연발케 하는 거대한 느티나무다.

 

 

단풍이 들면 얼마나 멋질까~~

 

 

 

 

 

 

 

 

 

 

 

 

원통보전을 나서서 수덕 여관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길 가의 작고 예쁜 꽃~

 

 

꽃이 모두 떨어진 앙상한 줄기도 가을 정취를 안겨주는 듯, 운치 있고 느낌이 있다.

 

 

 

 

 

 

 

 

이응로 화백의 고택 분위기도 다시 느껴보고~

 

 

 

 

 

 

 

 

고택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미술관도 돌아보기로 한다.

 

 

 

 

 

 

 

 

 

 

 

 

미술관 안으로 들어서니 이응로 화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