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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제주도

산지천과 동문시장을 돌아보고 제주의 쇼핑거리 칠성로로~

 

 

저녁 식사를 마치고 잠시 걸어본 산지천 주변 모습들이다.

 

 

 

 

 

 

 

 

머릿결 형태의 멋진 조형물도 보인다.

 

 

이 분은 누구신가~?

 

한때 감수광이란 노래가 크게 히트를 쳤던 시절이 있었지~

 

 

그런데 벌써 반세기 가까운 세월이 흘렀으니~ ㅠ

 

 

 

 

 

 

 

 

산지천 초입의 돌다리 모습인데, 무거운 돌을 지고 있는 여인들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리에서 바라본 산지천 야경이다.

 

 

 

 

 

 

 

 

먼저번 여행 때 동문시장을 두세 번 오간 적이 있는데, 그때까지는 동문시장 바로 앞에 산지천이 있다는 것은

 

몰랐었다. 어찌 됐든 바로 앞에 동문시장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상품들은 늘상 있는 법~

 

 

오메기떡과 감귤 모자가 반갑기만 하다.

 

 

 

 

 

 

 

 

 

 

 

 

여행 중 차 안에서 먹을 만한 것 중에 귤 만한 것이 없다며, 자그마한 것으로 준비를 좀 하시겠단다.

 

 

 

 

 

 

 

 

 

 

 

 

일부러 찾아올 정도로 좋아하는 오메기 떡도 좀 사고~

 

 

 

 

 

 

 

 

벌써부터 길게 늘어선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는 야시장의 한 상점 앞이다.

 

 

대기하는 동안에 주문할 음식을 고를 수 있도록 미리 메뉴판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식당을 겸한 곳인가~?

 

딱새우회~ 먹어보진 못했다~~ㅎ

 

 

말린 생선도 구경하고~

 

 

 

 

 

 

 

 

매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싱싱한 은갈치~

 

 

통통하고 커다란 갈치가 조리해 놓으면 정말 맛있겠다.

 

 

 

 

 

 

 

 

간단히 둘러보고 시장을 나선다.

 

 

 

 

 

 

 

 

동문시장을 나서자 보이는 쇼핑 거리, 제주 칠성로란다.

 

 

이전에 동문시장을 왔을 때는 차를 타고 와서 미처 몰랐었는데, 걸어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한 거리다.

 

 

 

 

 

 

 

 

보행자 전용 도로의 양 옆으로 많은 상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Kodak이라니~?

 

내 기억 속의 코닥은 필카 시대의 유명한 필름 이름인데~

 

 

역사와 문화가 있는 칠성로 쇼핑거리라는 커다란 안내판이 눈에 들어온다.

 

 

 

 

 

 

 

 

칠성로와 교차하는 또 다른 쇼핑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노란 철구조물로 독특하게 구성해 놓은 거리 모습이 인상적인데, 쇼핑객들의 왕래가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다.

 

 

활성화가 덜 된 것인가~?, 아니면 오늘따라 한산한 모습인가~?

 

 

 

 

 

 

 

 

다시 나선 칠성로 모습들이다.

 

 

 

 

 

 

 

 

 

 

 

 

 

 

 

 

뭘 사시려고요~?

 

 

 

 

 

 

 

 

별 쇼핑 거리가 없는 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거리 구경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오랜만에 지미 페이지의 멋진 기타 연주도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