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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치앙마이 치앙라이

란나 타이 왕조의 정원으로 쓰였던 곳이라는 치앙마이의 왓 수안독 Wat Suan Dok~

 

 

치앙마이 남쪽에 위치한 왓 수안독 Wat Suan Dok 안으로 들어가 본다.

 

 

 

 

 

 

 

 

불전 안 모습이다.

 

 

이 사원은 1371년에 스리랑카 불교를 들여온 마하테라 쑤마나를 기리기 위한 사원으로, 불전은 1392년에 재건

 

됐고 내부의 불상은 약 500년 전의 것이라고 한다.

 

 

 

 

 

 

 

 

황금과 푸른빛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기둥들이 인상적이다.

 

 

불전에서 바라본 바깥 모습이다.

 

 

 

 

 

 

 

 

불전 안에 황금빛 불상을 일렬로 나열해 놓은 모습도 보인다.

 

 

왓 수안독의 불상은 초기 란나 양식의 걸작으로 인정받는 불상들이라고 한다.

 

 

 

 

 

 

 

 

불전 밖 뜰에 길게 늘어선 사람들 모습이 보인다.

 

뭐지~?

 

 

앞쪽으로 다가가보니 먹거리를 나눠주고 있다.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먹거리를 즐기고 있는 방문객들 모습이다.

 

 

 

 

 

 

 

 

불전 뒤쪽으로 탑들이 보인다.

 

 

탑 쪽으로 가보자~

 

 

 

 

 

 

 

 

흰색 체디에 둘러싸인 황금색 체디도 보인다.

 

 

크고 작은 흰색의 체디 사이에 우뚝 서있는 커다란 황금색 체디는 수코타이 양식이라고 하며, 흰색의

 

체디에는 역대 왕들의 유골이 모셔져 있다고 한다.

 

 

 

 

 

 

 

 

 

 

 

 

사원의 아름다운 흰색 탑들 모습이다.

 

 

 

 

 

 

 

 

 

 

 

 

 

 

 

 

왓 프라 유엔의 석비에는 왓 수안독은 1371년 쿠에나 왕이 수코타이에서 초대한 테라 승려를 위한 거처로 건립

 

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이 사원의 주탑은 란나 양식의 종 모양의 대형 사리탑으로 축복하는 형상의 자세를 취한

 

부처상이 돛대(야슈티)에 장식되어 있다고 쓰여 있다.

 

 

란나에서 돛대 장식을 찾는 것은 드문 일이며, 이 사리탑의 돛대에 있는 불상은 수코타이 예술의 영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치앙마이 올드 시티 남쪽에 있는 왓 수안독의 위치를 표시해 놓은 지도다.

 

 

 

 

 

 

 

 

사원을 찾은 방문객들과 불전의 외부 풍경이다.

 

 

 

 

 

 

 

 

넓은 왓 수안독 경내 모습이다.

 

 

 

 

 

 

 

 

국민 대다수가 불교신자인 태국에는 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채식 전문 식당을 찾기

 

쉬운데, 셀 수 없이 많은 채식당 중에서도 이곳 왓 수안독 사원 안의 채식당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찾을 수가 없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문을 닫은 건가~?

 

 

 

 

 

 

 

 

경내에 산재해 있는 탑과 불상 모습이다.

 

 

 

 

 

 

 

 

열대 우림의 커다란 나무들에 둘러싸인 흰색 탑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왓 수안독 사원의 후면부 출입구를 나서는 모습이다.

 

 

 

 

 

 

 

 

사원을 나선 골목길 풍경이다.

 

 

 

 

 

 

 

 

이 골목에 예전부터 명성을 떨쳤던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선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