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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아오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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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청에서 옹핑 360 케이블카 Ngong Ping 360 Cable Car를 타고 옹핑 마을로 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 옹핑 360 케이블카 매표소 모습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한 티켓을 이곳에서 탑승권과 바꿔야 하는데, Klook 창구가 별로도 마련되어 있다. 케이블카 티켓 구입과 탑승을 위해 두 번 줄을 서야 하는데, 주말이라면 2시간은 기다려야 탑승이 가능하다고 한다.  Klook 예약자는 별도의 줄을 이용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매표소에 모여 있는 관광객들 모습이다.        손쉽고 빠르게 탑승권과 교환한 후 탑승 대기줄로 향하는데~  이곳에서도 Klook 예약자들은 길게  늘어선 대기줄 옆의 별도의 대기줄로 들어서게 구분되어 있다. 주말이 아닌 덕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탓도 있지만, Klook 예약자 줄을 이용하니 모든 게 훨씬 빠르고 수월했다.  그래서 이 옹핑 360 케이블카를 이용..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마카오 타이파의 호텔로~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내의 카페다. 여유롭게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요기도 하기로 했다. 터미널 내의 대부분 상점들이 미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한 모습을 보여 줬는데,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과 카페 등은 정상적으로 오픈하여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다. 구룡반도의 침사추이에서 이곳 홍콩의 성완으로 넘어오는 짧은 시간에 홍콩의 변화무쌍한 기후를 경험했다. 당초에는 MRT나 스타페리를 이용할까도 생각했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이내 생각을 바꿔서 호텔 직원이 불러준 택시를 타고 이곳에 도착했다. 그런데 호텔을 떠나올 때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어느덧 폭우로 변해 엄청나게 퍼붓는 게 아닌가~ 택시 타기를 잘했지~~ㅎ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의 코타이 워터젯 탑승장 입구다. 예약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