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리산 깊숙한 계곡에서 느껴보는 가을 정취~ 유평마을에서 대원사로 이어지는 호젓한 도로를 따라간다. 간간히 도로에 모습을 드러내는 차량을 만나기는 하지만 여유롭게 산책하기에 그만인 도로다. 자전거를 타고 이 깊숙한 산골까지 찾아온 친구들도 있다. 도로변의 우거진 나무들로 계곡 전체가 보이진 않지만 계곡의 물소리도 .. 아름다운 계곡에 자리잡은 지리산 대원사~ 일주문을 지나서 대원사에 이르는 계곡 모습이다. 계곡의 맑은 물 위로 아름드리 소나무 가지가 운치있게 늘어져 있다. 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점점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계곡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다. 계곡을 따라서 잘 만들어.. 멀고도 험난한 지리산 대원사로 가는 길~ 구불구불한 산길을 정신없이 달려서 도착한 고갯마루다. 함양의 호텔에서 산청까지의 길은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달려왔는데 산청 시가지를 벗어나서 산길로 접어 들자 이제껏 달려왔던 도로와는 전혀 딴판이다. 가파른 산길이 구비구비 이어지길래 조만간 대원사 입구가 나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