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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상도

아름다운 계곡에 자리잡은 지리산 대원사~

 

 

 

주문을 지나서 대원사에 이르는 계곡 모습이다.

 

 

계곡의 맑은 물 위로 아름드리 소나무 가지가 운치있게 늘어져 있다.

 

 

 

 

 

 

 

 

 

계곡의 맑은 물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점점 붉게 물들어 가는 단풍이 계곡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다.

 

 

 

 

 

 

 

 

 

계곡을 따라서 잘 만들어진 데크길이 놓여 있다.

 

 

 

 

 

 

 

 

 

일주문에서 대원사에 이르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를 가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발길을 붙드는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ㅎ

 

 

 

 

 

 

 

 

 

제일 먼저 반기는 대원사 표지판~

 

 

지리산의 수난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

 

그 유래가 결코 순탄치만은 않다.

 

 

 

 

 

 

 

 

 

계곡에 위치한 사찰답게 계단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경내로 들어가 보자~

 

 

 

 

 

 

 

 

 

방장산 대원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대원사 경내의 출입문 역할을 하는 누각이다.

 

 

봉상루 鳳翔樓 2층에는 많은 책이 비치되어 있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고

 

차도 마실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황금빛 소원 종이들도 걸려 있다.

 

 

경내로 들어서자 곧바로 대웅전을 마주할 수 있는데

 

대웅전 안에서는 특별히 마련된 설법이 진행되고 있었다.

 

 

 

 

 

 

 

 

 

 

 

 

 

 

대웅전 바로 옆에 있는 원통보전 圓通寶殿 모습이다.

 

 

 

 

 

 

 

 

 

 

 

 

 

 

 

 

 

 

 

원통보전 앞에 작은 석조물이 있어서 안을 들여다 보니

 

 

앙증맞게 생긴 작은 부처가 모셔져 있다.

 

 

 

 

 

 

 

 

 

사찰 뒷쪽으로 가봤다.

 

 

 

 

 

 

 

 

 

사찰 뒷쪽 산길로 이어진 곳에는 산왕각 山王閣 있고

 

 

산왕각 앞에는 장독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측면에서 바라본 산왕각 모습이다.

 

 

산왕각에서 바라본 대웅전과 원통보전 모습이다.

 

 

 

 

 

 

 

 

 

산왕각 앞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장독대가 정겹다.

 

 

 

 

 

 

 

 

 

 

 

 

 

 

 

 

 

 

 

대원사 앞뜰 모습이다.

 

 

대원사 경내를 한바퀴 돌아본다.

 

 

 

 

 

 

 

 

 

 

 

 

 

 

 

 

 

 

 

대원사 부도전 모습이다.

 

 

 

 

 

 

 

 

 

 

 

 

 

 

 

 

 

 

 

경내를 한바퀴 돌고 다시 대원사 입구에 섰다.

 

 

대원사 안내문을 다시한번 살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