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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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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정과 보트 파는 곳 군자정 은행나무 수령이 천년이 됐단다. 군자정 옆에 있고... 군자정 앞의 벤취에서~ 잠시 쉬고 계시는 박사장님과 송사장님. 저수지 옆의 보트 판매장 점심 시간을 넘겨서 요기를 하려고 저수지를 찾았다가 식당옆에 보트가 여러 척 보이길래 다가가 보았다. 최사장님이라는 이곳 주인이..
면천 향교 면천 향교 박사장님 집터로 가던 도중 눈길을 끄는 건물이 있어 물어보니 향교란다. 꽤 유서가 깊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이 향교는 1392년 (태조 1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 후에 중수 등을 거쳤지만 오래된 교육기관임에는 틀림없다. 이 향교는 제사공간과 교육공간으..
면천의 전원주택 길가의 전원주택 박사장님 집터로 가는 길목에 두채의 전원주택이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서로 사뭇 다르다. 이 주택의 뒷집은 향나무 등을 예쁘게 전지하여 정원을 꾸며 놓았는데 이 주택이 나의 눈길을 끈다. 박사장님의 집터 뒷쪽 산으로 이어지는 언덕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의견..
면천 전원 주택지 집터 딱 3개월이 걸렸다. 이곳을 방문키로 처음 약속한 날로부터... 이런 저런 이유로 약속이 연기되고 바삐 서두를 이유도 없어서~ 면천은 처음 와보게 됐지만 분위기가 너무 조용하고 아늑하다. 서해안 고속도로을 타고와서 당진 톨게이트로 나왔지만 그동안 이 지역을 다녀봤던 느낌과는 전혀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