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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초지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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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초지 수목원의 아름다운 연화원과 보타니 건물을 돌아보고~ 연화원 수련, 빅토리아 연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벽초지 연못의 수중 데크 정원을 연화원이라 이름 지어 놓았다. 각종 연잎으로 수면을 가득 채운 연화원 모습이다. 연화원 가장자리의 작은 연잎과 수초 모습이다. 비움의 길 잠시나마 마음을 비우고 길 끝에 보이는 빛의 문을 향하여 걸어가 보는 산책길이란다. 깨달음의 정원 비움의 길 끝의 빛의 문을 지나 만나지는 자연의아름다움을 한 폭의 동양화에 담은 벽초지 연못의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이라는 파련정과 무심교의 반대편에 위치한 잔디 정원이다. 깨달음의 정원에서 바라본 연화원 모습이다. 주목나무정원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산다는 멋들어진 주목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는 오솔길이다. 주목나무 정원 끝에서 만난 화려한 꽃들과 야생화로..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 허브정원 위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분수와 함께 향긋한 허브 식물들이 펼치는 녹색의 정원 그린하우스 앞의 작은 분수대 주변 허브정원에 피어있는 다양한 꽃들이다. 정원 가운데에 마련된 쉼터에서 폰에 빠져 있는 아내~ 십중팔구 손주들의 모습에 빠져 있을 게다~ㅎ 아내가 폰에 빠져 있는 동안에 담아본 주변 정원 모습들이다. 물방울정원 아름다운 천사가 가꾸는 물방울 모양의 꽃 화단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원 신들이 모여 있는 말리성의 가든을 나서서 울창한 나무숲 사이의 길을 따라가 본다. 쭉쭉 뻗어 올라간 아름다운 소나무 사이에 난 오솔길이 멋스럽다. 오솔길 옆의 수국은 다양한 색으로 변신 중에 있고~ 이끼 낀 자그마한 석탑도 멋스럽다. 소나무 숲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았고~ 다시 다..
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었다는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연의 美. 자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과 예술을 자연으로 그려내는 한 화가의 만남이 빚어낸 벽초지수목원은 1997년 이 긴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벽초지수목원을 소개하는 글이다. 벽초지 수목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입구 건물의 퇴색한 벽이 아름다운 담쟁이와 꽃으로 멋스럽게 단장되어 있다. 입구에서 보이는 수목원의 주건물이다. 빛솔원 우뚝 솟은 두그루의 소나무와 함께 계절별로 심어지는 식물과 꽃들로 빛이 나는 정원이라고 소개된 벽초지 수목원에 들어서면 곧바로 마주하게 되는 공간이다. 여왕의 정원 시대와 시간을 초월한 여왕의 위대함, 화려함 그리고 화사함을 흑현무암으로 조성된 꽃밭 위에 관목, 교목, 야생화, 그라스, 초화류의 식물로 표현한 아름다운 꽃정원으로 소개되고 있는 곳이다.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