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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진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

허브정원

위에서 바라보는 시원한 분수와 함께 향긋한 허브 식물들이 펼치는 녹색의 정원

 

 

 

 

 

 


그린하우스 앞의 작은 분수대 주변 허브정원에 피어있는 다양한 꽃들이다.

 

 

 

 

 

 

 

 

 

 

 

 

 

 

 

 

 

 

 

 

 

 

 

정원 가운데에 마련된 쉼터에서 폰에 빠져 있는 아내~

 

 

십중팔구 손주들의 모습에 빠져 있을 게다~ㅎ

 

 

 

 

 

 

 

아내가 폰에 빠져 있는 동안에 담아본 주변 정원 모습들이다.

 

 

 

 

 

 

물방울정원

아름다운 천사가 가꾸는 물방울 모양의 꽃 화단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원

 

 

 

 

 

 

 

신들이 모여 있는 말리성의 가든을 나서서

 

 

울창한 나무숲 사이의 길을 따라가 본다.

 

 

 

 

 

 

 

쭉쭉 뻗어 올라간 아름다운 소나무 사이에 난 오솔길이 멋스럽다.

 

 

오솔길 옆의 수국은 다양한 색으로 변신 중에 있고~

 

 

 

 

 

 

 

 

 

 

 

이끼 낀 자그마한 석탑도 멋스럽다.

 

 

소나무 숲 중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 놓았고~

 

 

 

 

 

 

 

다시 다양한 꽃들이 만발해 있는 여왕의 정원에 들어섰다.

 

 

 

 

 

 

 

 

 

 

 

 

 

 

 

정원에서 바라본 보타니 모습이다.

 

 

 

 

 

 

 

보타니 옆에 마련된 온실로 들어가 봤다.

 

 

 

 

 

 

 

온실 안은 다양한 화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온실에서 뒤편으로 이어지는 문을 나서니 커다란 꽃송이를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어른 키를 훌쩍 넘는 수국 나무가 줄지어 있는데

 

 

이처럼 키가 큰 수국나무는 처음 본다.

 

 

 

 

 

 

단풍길

환상적인 가을을 오색 가지 색으로 반겨주는 단풍나무길

 

단풍길이라고 이름 붙여진 산책로 주변의 나무들에 단풍이 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수목원 보타니 건물 뒤편에 벽초지라는 커다란 연지가 조성되어 있다.

 

 

 

 

 

 

무심교

파련정과 버들길을 이어주는 자그마한 목조 다리를 무심교라 명명해 놓았다.

 

 

바위 위에서 꽃을 피운 생명력이 놀랍기만 하다.

 

 

 

 

 

 

연화원

수련, 빅토리아 연등 다양한 수생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벽초지 연못의 수중 데크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