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나라 둘러보기/경기도

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었다는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

 

예술과 문화, 그리고 자연의 美.

 

자연을 사랑하는 한 사람과

예술을 자연으로 그려내는 한 화가의 만남이 빚어낸

벽초지수목원은 1997년 이 긴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벽초지수목원을 소개하는 글이다.

 

 

 

 

 

 

 

벽초지 수목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입구 건물의 퇴색한 벽이

 

아름다운 담쟁이와 꽃으로 멋스럽게 단장되어 있다.

 

 

입구에서 보이는 수목원의 주건물이다.

 

 

 

 

 

 

 

빛솔원

우뚝 솟은 두그루의 소나무와 함께 계절별로 심어지는 식물과 꽃들로 빛이 나는 정원이라고 소개된

 

벽초지 수목원에 들어서면 곧바로 마주하게 되는 공간이다.

 

 

 

 

 

 

 

여왕의 정원

시대와 시간을 초월한 여왕의 위대함, 화려함 그리고 화사함을 흑현무암으로 조성된 꽃밭 위에

 

관목, 교목, 야생화, 그라스, 초화류의 식물로 표현한 아름다운 꽃정원으로 소개되고 있는 곳이다. 

 

 

 

 

 

 

 

정원을 장식하고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다.

 

 

 

 

 

 

 

정원을 지나서 산책을 이어간다.

 

 

 

 

 

 

 

꽃을 희롱하는 벌들도 있고~

 

 

 

 

 

 

 

 

 

 

 

각종 나무들로 우거진 산책길을 따라가 본다.

 

 

 

 

 

 

 

울창하게 솟아오른 소나무들이 멋지다.

 

 

 

산책길 끝에서 만나는 아름답게 장식한 문~

 

말리성의 문

웅장한 말리성의 문을 지나면서 시작되는 유럽의 영웅들과 신화의 이야기를

 

자연의 이름으로 풀어낸 서양적인 아름다움이 깃들어져 있는 정원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유럽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신들의 모습을 배치해 놓았는데 주로 여신들이다.

 

 

여신들의 모습이 이러했을까~?

 

궁금증이 들긴 했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네~~ㅎ

 

 

 

 

 

 

 

 

 

 

 

말리성의 가든

고대 유러피언 중앙분수를 기점으로 식물들을 사용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양을 그려낸 프랑스식 정원이란다.

 

 

 

 

 

 

 

분수 주변의 작은 수련들 모습이다.

 

 

그런데 조각상들이 그리 빼어난 모습이 아니라는 게 약간은 실망스럽다.

 

 

 

 

 

 

 

정원 주변을 장식하고 있는 장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꽃을 한 컷 담아봤다.

 

 

 

 

 

 

 

 

 

 

 

스핀스톤

고대 그리스인의 지식에 기반한 물의 부력을 이용해 스핀하는 신비한 마블스톤볼과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분수 정원으로 소개되어 있다.

 

 

채플돔

예배와 기도를 드릴 수 있는 신성한 채플이란다.

 

 

 

 

 

 

 

자작나무놀이터

공기정화에 탁월한 하얀 자작나무 숲에서 유아,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며 자연에 대해서 배우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천연 놀이시설과 모래놀이터가 있는 곳이다.

 

 

 

 

 

 

 

 

 

 

 

부모 손을 잡고 조심스레 걸어가는 아이들 모습도 보이는데

 

 

자작나무로 만들었다는 놀이터 중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시설도 있다.

 

 

 

 

 

 

 

보랏빛 외벽을 가진 그린하우스라고 불리는 건물과 주변의 쉼터 모습이다.

 

 

 

 

 

 

 

그린하우스는 기념품 판매와 함께 수유실과 매점이 있어서 잠시 머물며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그린하우스 내부 모습이다.

 

 

 

 

 

 

 

그린하우스를 나서서 다음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