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연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산방산 앞의 산방연대에서 아름다운 노을과 풍경을 즐기고~ 산방연대에서 본 제주의 아름다운 노을이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아름다운 석양을 마주한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서서히 저물어 가던 해가 이제는 완전히 수평선 아래로 가라앉았다. 이제 우리도 호텔로 돌아갈 시간이 된 셈이다. 산방연대를 떠나기 전에 담아본 용머리 해변 주변의 마을 풍경이다. 호텔로 향하는 어느 고갯마루의 한 식당을 찾았다.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비빔국수 전문점이다. 내 메뉴는 약간의 고기도 들어 있는 것을 택했고~ 맛깔스럽게 올려진 양념과 버무리기 시작한다. 비비고, 비비고~~ㅎ 시원한 육수로 매운맛을 중화시키며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제주 여행의 .. 제주 용머리 해안의 하멜 기념비와 산방연대를 돌아보고~ 용머리 해안으로 가면서 본 산방산 모습이다. 해안으로 가는 길목의 상점들 모습이고~ 아뿔싸~ 기상관계로 용머리 해안의 출입을 통제한단다. 유채꽃은 봄에 피는 거 아닌가~? 유채꽃이 시절을 잊은 건가~? 아니면 따뜻한 초겨울의 날씨 탓인가~? 하멜 상선 전시관 모습이다. 그런데 이곳에 또 다른 안내판이 붙어 있었다. 상선 전시관을 철거할 계획이라는~ 당연히 출입은 금지되어 있고~ 철거 후 다시 재건할지 등에 관한 설명은 없다. 이대로 사라지고 마는 것인가~? 출입 통제로 용머리 해안으로 가는 길은 텅 비어 있다. 아쉬운 대로 하멜과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한다. 용머리 해안 옆 바닷가 산책로와 주변의 풍경이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