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포 주상절리대를 나서서 제주 서귀포시의 또 다른 명소 천제연 폭포로~ 대포 주상 절리대 위의 해안가에 마련된 아름다운 공원이다. 하늘 높이 올라간 야자수가 만들어 낸 풍경이 멋지다. 늘씬하게 뻗어 올라간 야자수 모습이다. 그런데 넌 왜 땅 위를 기고 있는 거니~? 좌우로 길게 잎을 드리운 야자수가 멋지다. 야자수의 형태도 다양하다. 커다란 잎사귀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이것은 꽃인가~? 공원의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다. 열매의 색깔이 사뭇 다르다. 종류가 다른 것인가~? 해안가 높이 솟은 소나무가 멋지다. 이젠 돌고래와도 작별을 해야겠다. 빨간 열매의 나무가 멋지다. 도로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이 나무를 처음 보았을 때는 빨간 꽃이 피어 있는 줄로만 알았..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대포 주상절리대를 구경하고~ 거친 파도를 마주하고 있는 대포 주상 절리대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잘 만들어 놓은 전망대에서는 주상 절리대를 가까이에서 잘 살펴볼 수 있었다. 가까이에서 살펴본 주상 절리대 모습이다. 주상 절리는 화산 분출 후 용암 표면의 균등한 수축으로 수직 방향으로 생겨난 돌기둥을 뜻하는데, 해안가의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생긴 균열이 4~6 각형의 기둥을 형성하고, 그 균열로 비와 눈이 들어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틈이 발생하고 떨어져 나가 대포동 주상 절리대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 살펴본 주상 절리대 모습이다. 주상 절리대 주변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주상 절리대와 부딪쳐 부서지는 파도와 절리대가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제주의 화산 분출 용암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절경, 대포 주상절리대를 찾아서~ 제주에서의 또 하루 해가 밝았다. 그런데 어제와 마찬가지로 멀리 보이는 산방산 주위로는 짙은 구름이 낮게 깔려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맑아진 듯한 하늘이 보인다. 호텔을 나설 즈음의 맑은 하늘이 오늘 여행을 축복해 주는 듯한 느낌을 안겨 준다. 호텔을 나선 도로 풍경이다. 어제의 여행에 이어 서귀포로 다시 가보자~ 남쪽으로 갈수록 다시 짙어지는 구름~ 드디어 오늘의 목적지 대포 주상절리 표지판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로 좌측에 모습을 드러낸 멋진 건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다. 연중 다양한 전시회 및 행사 공연 등이 펼쳐지는 이곳은 국내 유일의 리조트형 컨벤션 센터로 국제회의, 강연, 연회, 이벤트, 전시회, 공연 등이 펼쳐진다고 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