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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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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쇼핑몰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방콕의 시암 Siam 거리~ 쇼핑몰 마분콩 MBK center 내부 모습이다. 딱히 사고 싶은 것이 없기도 하고 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쇼핑몰이 아닌 탓에 스치듯 지나가며 본 매장 모습들이다. 늬들은 뭘 하고 있는 거니~? 이건 또 뭐지~? 이곳에도 쇼핑몰로의 출입구가 있다. 출입구 옆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인데 각 층별로 각종 먹거리가 지천인데 딱히 구미가 당기는 곳이 없다. 이런 걸 두고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하나~~ㅎ 도로 반대편에서 마분콩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핑크빛으로 독특하게 장식해 놓아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어쩐지 촌스럽다는 느낌은 저버릴 수가 없다. 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분콩의 외부 모습이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의자도 독특하다. 마분콩 앞 광장 모습이다. 쇼핑몰 앞을 지나는 도로와 건너편 쇼핑..
쇼핑몰 시암 파라곤과 시암 센터를 돌아보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본 방콕의 밤거리 풍경~ 시암 파라곤을 나서서 그 맞은편에 있는 또 다른 쇼핑몰 시암 센터에 들어선 모습이다. 방금 쇼핑몰을 나선 우리가 이 쇼핑몰로 다시 들어선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그 하나는 이곳이 BTS 역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고, 또 다른 이유는 이곳에 별다방이 있기 때문이었다. 저녁 식사를 마쳤으니 커피 한 잔 정도는 마셔줘야지~~ㅎ 별다방에 들어선 모습이다. 다소곳한 표정의 두 사이렌을 영접했다. 별 모양을 내지 않은 라테지만 풍부한 거품이 부드럽게 다가온다. 별다방 내부 모습이다. 별다방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호텔로 귀가길에 오른다. BTS 역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에서 본 거리 모습들이다. BTS 역의 탑승권 자동판매기 모습이다. 우리에겐 여전히 유인판매소가 편해서 줄곳 유인판매소를 이용했는데, 뒤늦게 ..
터미널 21을 나서서 방콕 최대의 쇼핑가로 불리는 시암 Siam으로~ 터미널 21의 4번가란다. 이어지는 5번가 모습인데 무척 화려하고 대담한 디자인의 옷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6번가는 아동복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매장들 입구에 거대한 체구의 두 스모 선수가 기둥을 사이에 두고 기싸움을 하고 있다. 두 스모 선수가 암시를 준 이곳에는 일본 간판들이 줄줄이 달려 있다. 통로에까지 나와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비키니 미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본 중앙홀 모습들이다. 지하층에는 거대한 푸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지하층에서 올려다본 중앙홀 상부 모습이다. 이미 점심 식사를 마친 상태라서 푸드 코너의 전체적인 모습만 담아봤다. 터미널 21을 나서서 바로 앞의 BTS 아속역으로 향한다. 쇼핑몰 터미널 21과 BTS 아속역을 잇는 구름다리다. BTS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