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는 방콕의 시암 Siam 거리~

 

쇼핑몰 마분콩 MBK center 내부 모습이다.

 

 

딱히 사고 싶은 것이 없기도 하고 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쇼핑몰이 아닌 탓에 스치듯 지나가며 본 매장 모습들이다.

 

 

 

 

 

 

 

늬들은 뭘 하고 있는 거니~?

 

 

이건 또 뭐지~?

 

 

 

 

 

 

 

이곳에도 쇼핑몰로의 출입구가 있다.

 

 

출입구 옆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인데 각 층별로 각종 먹거리가 지천인데 딱히 구미가 당기는 곳이 없다.

 

이런 걸 두고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하나~~ㅎ

 

 

 

 

 

 

 

도로 반대편에서 마분콩으로 이어지는 구름다리를 핑크빛으로 독특하게 장식해 놓아서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어쩐지 촌스럽다는 느낌은 저버릴 수가 없다.

 

 

 

 

 

 

 

도로와 인접해 있는 마분콩의 외부 모습이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의자도 독특하다.

 

 

 

 

 

 

 

마분콩 앞 광장 모습이다.

 

 

쇼핑몰 앞을 지나는 도로와 건너편 쇼핑센터 모습이고~

 

 

 

 

 

 

 

이곳 사거리에는 OneSiam Skywalk라는 독특한 모양의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사거리 각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만든 지상 구조물인데 중앙부는 원형으로 뚫려 있다.

 

이 위에서는 각 방향의 도로들을 조망해 볼 수 있고~

 

 

 

 

 

 

 

OneSiam Skywalk에서 바라본 도로 모습이다.

 

 

MBK center에서 도로 건너편에 있는 이 건물은 방콕 예술문화센터라고 한다.

 

 

 

 

 

 

 

 

 

 

 

OneSiam Skywalk에서 이어지는 MBK center 맞은편의 또 다른 쇼핑몰로 가본다.

 

 

 

 

 

 

 

MBK center보다는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 쇼핑몰은 최신 유행 브랜드와 패션 소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캐주얼한 

 

분위기의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 Siam Discovery Center라고 한다.

 

 

6층에는 밀랍 인형 박물관으로 유명한 마담 투소 박물관도 있다고 한다.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 Siam Discovery Center를 나와서 도로로 내려선 모습이다.

 

 

바로 옆에는 시암 역에 내려서 거쳐 갔던 시암 센터 Siam Center가 있다.

 

 

 

 

 

 

 

서민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방콕의 시내 버스 모습인데 언뜻 보아도 상당히 노후된 차량이다.

 

 

말쑥한 외관의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와 매우 대조적인 느낌을 안겨 준다.

 

 

 

 

 

 

 

도로를 지나는 차량과 그 위의 BTS가 다니는 육중한 콘크리트 구조물, 도로 옆 화려한 외관의 쇼핑몰들이 묘한 대조를

 

이루는 방콕의 중심가 모습이다.

 

 

 

 

 

 

 

이곳이 버스 정류장인 모양이다.

 

 

 

 

 

 

 

시암 센터 Siam Center 앞을 지나서 시암 파라곤으로 향한다.

 

 

 

 

 

 

 

시암 파라곤 Siam Paragon은 이곳 시암 계열 쇼핑몰 중 가장 럭셔리한 쇼핑몰로, 지하층에는 아쿠아리움인 시암 오션 월

 

드, G층에는 신선한 채소, 과일, 치즈 같은 온갖 식재료와 간편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마켓과 2개의 푸드 코트가 있다.

 

 

이들 먹거리 삼총사는 시암의 먹거리, 더 나아가 방콕의 먹거리 중 최고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방콕에 도착한 다음날 왕궁 등을 구경한 후 이곳을 와본 적이 있어서 그사이 친숙한 느낌이 든다.

 

 

 

 

 

 

 

푸드 코트도 다른 쇼핑몰에 비해서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는데, 뭘 먹지~?

 

 

 

 

 

 

 

온통 꽃으로 도배를 한 이 식당도 생각이 난다.

 

 

일요일이어선지 각 음식점 마다 빈자리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로 성업 중이다.

 

 

 

 

 

 

 

고민 끝에 찾아든 일식점이다.

 

태국 음식 보다는 차라리 일식이 더 입맛에 맞을 듯해서 찾은 음식점이다.

 

 

내 몫의 덧밥~

 

 

 

 

 

 

 

아내 몫의 면류인데 모두 만족스러운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