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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방콕 시내를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킹 파워 마하나컨 King Power MahaNakhon Tower~

 

방콕의 쇼핑가 시암을 출발해 BTS 총논시 역에 도착했다.

 

 

총논시 역의 안내판이 우리의 목적지를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3번 출구로 가라고~

 

 

 

 

 

 

 

3번 출구와 이어지는 구름다리에서 본 방콕 시가지 모습이다.

 

 

 

 

 

 

 

3번 출구부터 시작된 길은 곧장 킹 파워 마하나컨으로 이어진다.

 

 

 

 

 

 

 

역에서부터 이어진 길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니 곧바로 킹 파워 마하나컨 건물 입구가 나타난다.

 

 

며칠간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 중의 하나가 BTS 역과 주변의 유명 쇼핑몰이나 관광지를 잘 연계시켜 놓았다는

 

것이다. 역을 빠져나와 어느 정도 주변을 걸어가야 할 것이라는 당초 예측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것이다.

 

 

 

 

 

 

 

건물 입구에서 몇 걸음 물러서서 담아본 킹 파워 마하나컨 전경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매표소가 눈에 들어온다.

 

 

 

 

 

 

 

미리 예매를 한 덕분에 매표소에서의 기다림은 피했는데, 다음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엑스레이 검색대~~

 

 

 

 

 

 

 

검색대를 지나서 엘리베이터로 이어지는 통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

 

 

 

 

 

 

 

고속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올라가는 동안의 지루함이라도 없애주려는 의도인지 엘리베이터의 벽면에 영상을

 

띄워 준다.

 

 

엘리베이터 홀을 벗어나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방콕의 시가지 모습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방콕의 저 너머로 노을이 지고 있다.

 

 

짜뚜짝 주말 시장을 돌아보고 시암의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낸 후에 이곳을 찾은 이유는 밝은 모습의 방콕과 석양 그리고 

 

이후에 찾아들 야경을 함께 즐겨보기 위함이었다.

 

 

이런 것을 두고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라고 해야 하나~?

 

 

 

 

 

 

 

건물 바로 아래의 방콕 거리 모습이다.

 

 

조금 넓게 담아본 모습이고~

 

 

 

 

 

 

 

방콕 시내를 편안히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작은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해 놓은 곳도 있다.

 

 

 

 

 

 

 

각 방면으로 돌아가며 담아본 방콕의 모습이다.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더 높은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외벽을 유리로 마감해 놓은 계단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보자~

 

 

 

 

 

 

 

 

 

 

 

킹 파워 마하나컨의 78층에 마련된 전망대 모습이다.

 

 

 

 

 

 

 

이곳에 마련된 스카이워크~

 

 

바닥이 유리로 처리되어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찍은 기념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