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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여행/방콕 아유타야

방콕에서 가장 높다는 킹 파워 마하나컨 King Power MahaNakhon 전망대에서 즐겨본 방콕의 석양과 야경~

 

킹 파워 마하나컨 King Power MahaNakhon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에 올랐다.

 

 

 

 

 

 

 

사방이 툭 트인 전망대에서 담아본 각 방면의 방콕 시가지 모습이다.

 

 

 

 

 

 

 

 

 

 

 

 

 

 

 

 

 

 

 

 

 

 

 

방콕 도심을 남북으로 가르며 흘러가는 짜오프라야 강도 보인다.

 

 

 

 

 

 

 

그 사이에 해는 서서히 지평선에 가까이 내려앉기 시작한다.

 

 

 

 

 

 

 

 

 

 

 

전망대의 제일 높은 곳을 찾은 관광객들 모습이다.

 

 

 

 

 

 

 

 

 

 

 

 

 

 

 

 

 

 

 

 

 

 

 

아름다운 석양을 기대해 보지만 어째 느낌이 썩 좋지 않다.

 

구름이 너무 짙다는 생각에~

 

 

석양을 기다리며 주변 모습들을 담아본다.

 

 

 

 

 

 

 

짙은 구름이 아름다운 석양을 방해하고 있는 느낌이다.

 

 

 

 

 

 

 

이 모습이 최선인 듯하다.

 

아름다운 석양도 내 바램대로 되지는 않는 모양새다. 오늘은 딱 이 정도만 즐기라는 높은 분?의 뜻이 아닐까~

 

 

지는 해는 더욱 짙은 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짙은 구름을 빠져나온 석양이 주변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그래~ 이 정도만 즐기지 뭐~~ㅎ

 

 

 

 

 

 

 

 

 

 

 

다시 시작된 기다림의 시간~

 

이제 얼마나 멋진 야경을 보여 줄까~?

 

 

서서히 불이 밝혀지기 시작하는 방콕의 시가지 모습이다.

 

 

 

 

 

 

 

새로운 방콕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아이콘 시암이 강변에서 제일 밝게 불을 밝히고 있다.

 

 

 

 

 

 

 

노을과 도시의 불빛이 서로의 임무를 교대하는 듯하다.

 

 

 

 

 

 

 

이제 제법 많은 건물들과 도로가 환하게 밝혀지고 있다.

 

 

 

 

 

 

 

전망대로 몰려든 관광객의 모습도 눈에 띄게 늘어났다.

 

 

 

 

 

 

 

완전히 불이 밝혀진 방콕의 야경이다.

 

 

이 정도의 야경으로 만족해야 할 듯싶다.

 

더 어두워지면 불빛이야 더욱 선명해지겠지만, 삼각대 없이 찍는 야경은 그 한계점에 도달할 수밖에 없기에~

 

 

점점 심해지는 노이즈를 피하기 위해 서둘러 몇 컷 더 담아본다.